부산의 한 언덕 아래에 있던 안경점에서 엊그제 갑자기 날아온 물체에 의해
외부 유리창이 깨지고, 안경 진열대 유리, 바닥타일, 진열되어 있던 안경테가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함.
날아온 것은 10kg 짜리 무거운 볼링공,
언덕 위 15도 경사 도로를 200m 정도 굴러온 볼링공이 가속이 붙어
인도 턱과 충돌, 점프하면서 날아서 안경점에 돌진한 것
대낮이었음에도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사람이 맞았으면 진짜 큰일날뻔 함
그런데 인근 CCTV 확인 결과
언덕 위에서 70대 남성 한명이 고의로 볼링공을 굴려 내려보낸 것을 확인해 체포했고
현재 범행 목적 등을 조사하고 있음
노망났나? 노친네
볼링공 ㅁㅊ; 사람이 맞으면 골로 가겠다;;;
고령으로 집유 예상
뭔...ㅁㅊ;
와! 너 판사야?
뭔...ㅁㅊ;
노망났나? 노친네
70대면 진짜 그냥 치매일수도.
볼링공 ㅁㅊ; 사람이 맞으면 골로 가겠다;;;
고령으로 집유 예상
와! 너 판사야?
인명피해가 없어서 벌금으로 끝날듯
재물 손괴도 급이 있는데, 저 정도면 벌금정도로 안끝날지도.
저건 맞았으면 사람 죽엇겠는데 세상에 뭔 미친 짓이지
몸에 맞으면 병원행. 머리에 맞으면 잘못하면 사망인데 저쯤이면 테러지.
사람 죽었을수도 ㅅㅂ
근데 역시 중력이 최강의 흉기라니까
무시무시하다 진짜
어우 이 추운날에 유리창 쳐 깨자셨네 ㅅㅂㅋㅋ
손해배상 해줄 돈이나 있는가 모르겠네 시벌
노인네 대가리로 볼링형 해야 함
안전을 위해서 스펀지로 해서 한 수천번
와 CCTV굉장해...
대가리 안깨지는지 본인이 실험당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