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연필구입] 연필이 연필 했네요...

몇분 안되지만 남아계신 동민분들 그간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ㅎㅎ
어제 2차 맞고, 오랫만에 근황보고 드립니다.
*뭔가 지름질! 했을때 자랑질? 하고픈 욕구가.. ㅡ..ㅡv
일단 얘기를 풀어나가려면 보름쯤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남들 다 본다는, 봤다는, 그 '오징어게임'~!!
'DP'까진 어찌어찌 참았었는데요..
그넘에 오징어게임이 뭔지.. 넷플릭스에 가입을 하게됩니다.
보는내내 며칠 오징어를 계속 씹으면서 봤었는데요..
덕분에? 장염에 걸려 이삼일 물똥싸다 죽을뻔 했었고..
똥꼬에 힘주고 변기통위에서 정주행 해버렸네요..ㅡ..ㅡ;;
그리고 보게된, 남들 이미 다 봤다는, 꼭 봐야된다는 '나의 아저씨'를 시작합니다.

한.. 며칠 아이유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뜬금없이 아이폰에 꼽혀버렸고..ㄷㄷㄷㄷ
부산 먹방팀 맴버 아이폰12를 만져본 바로 그 순간..
그래.. 나도 아이유 가자.. 아니 아이폰 가자.. ㅡ..ㅡ;;
그때부터 13의 네가지 모델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며칠의 시간이..
그러다 뜬금없이 아이패드가 눈앞에 또 가물거리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 12.9에서 아이유 보면,, 아니, 넷플릭스 보면 쥑일텐데..
아이유 아이폰 아이패드..
...
..
.
연필. 편안함에 이르렀나?!

하아...아아아아...
*한줄요약
"오징어게임 - 넷플릭스 - 나의 아저씨 - 아이유 - 아이폰 - 아이패드 -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