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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로 마이네임 3회 째 보는 중인데요(노스포)

어디까지나 제 기준인데요
한소희는 마스크가 연기파라고 생각하는데
중간중간에 대사 칠 때 말이죠
보는 내내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 어색해서
연출가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기존의 한국적인 조폭 세계관에서 탈피하고자
조금이나마 세련된 세계관을 연출하려는 느낌도 살짝 드는데
박희순의 연기는 넘어갈 순 있는데 그 외에는 덜 익은 느낌이네요 ​
전체적으로 힘을 더 줘서 시니컬한 느낌을 강하게 유지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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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다잘될거야 2021/10/16 08:14

    아직 안 봤는데 망작인가 보군요....

    (7qLQft)

  • 1시간12분 2021/10/16 08:18

    제 기준에는 망작까진 아닙니다
    왜냐면
    3회까지 저를 끌어당겼으니까요

    (7qLQft)

  • [♩]다잘될거야 2021/10/16 08:19

    주말에 한번 봐야겠네요

    (7qLQft)

  • 답없다 2021/10/16 08:20

    마지막편만 보면됨...

    (7qLQft)

(7qLQ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