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일년 기다릴 생각하고 주문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덕분인지(?)
생각치도 못하게 3개월만에 받았네요.
어차피 당장 쓸 생각도 없고
당분간 보관만 할거라 비닐도 뜯지 말고 둘까 생각도 들었는데..
오랜만에 언박싱 재미 좀 느껴보고자 뜯었습니다. ㅎㅎ
아..!
영롱한 자태!
외마디 감탄과 함께 멍하니 바라만보게 되네요.
블랙페인트의 매력이란!
아직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
수령기를 간단히 올려보았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은 결제를 늦출 뿐입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혹 어디서 대기하셨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반도는 인받아줘서..)
감사합니다 :) 저는 판교 라이카스토어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대기하였습니다!
정말 빨리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단순예약상태가 아닌 바로 순번대기가 되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