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이 좋아 야경 달려보았습니다. 올림픽대교 야경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RF100-400mm F5.6-8 IS USM 렌즈 주 용도가 야경은 아니지만 빛갈라짐 패턴이 궁금해서 조리개별 야경 결과물 만들어 보았습니다.RF100-400mm F5.6-8 IS USM 렌즈 조리개는 9개의 날을 가지고 있어 총 18개의 빛갈라짐 패턴이 나타 나는데 한번 보시겠습니다.
대략적으로 낮은 조리개에서도 빛갈라짐이 나타나며 11~14정도부터 그 형태가 완성 되고 조리개 18이상부터는 매우 날카롭게 보입니다. 다만 최대 망원 400mm는 바람에 대한 영향과 삼각대등 외적인 요인으로 야경 찍기는 쉽지 않기에 100~200mm 야경이 좀더 편하고 이정도 화각으로도 충분히 망원 야경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럼 다양한 화각별로 어제 담은 야경 샘플 몇장 보시겠습니다.
400mm
100mm
400mm
200mm
150mm
400mm
150mm
135mm
모든 촬영은 캐논 R6에 RF100-400mm F5.6-8 IS USM RAW 촬영후 라이트룸 현상입니다.
*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을 통해 RF100-400mm F5.6-8 IS USM렌즈 대여와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야경은 그런대로 쓸만하군요,,,
택배 출발했다네요
ㅎㅎ
캐코,,, 내껀 왜 출발 안하는건데?,,, ㅋ
역시나 망원으로 담기는 맛은 초광각과는 다른 선택의 느낌이 또 좋습니다~
노출시간이 길어짐이 장망원에게는 있어 약점이 되니 쉬운 촬영이 아니었을것이라 수고로움이 느껴집니다.ㄷㄷㄷ
빛갈라짐 둘째치고 너무 이쁘네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