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글 돌아보다가 예전에 판에 쓴글이 있길래
아직도 기억이 남을정도로 재미있는 글이라서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라구 읽어보라고 글 써본다
이거 진짜 주작 아니라고 다 걸 수 있음
요즘 배달이 워낙 성행하니까 옛날에 겪었던일 읽어보니까 재밌더라..
저게 내가 생각하기에 아마도 2014년도인가 2015년도에 내가 겪은 실제 일이야
글은 2019년에 올렸는데 이유가 억울한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그때 생각하면서 써본거구
그때는 배민이나 배달이 성황하기전에 배달을 했었으니까
지금은 라이더들도 딸1배 많고 손님도 진상이 많을꺼라고 생각이 들어
지금도 힘들게 배달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라이더들에게 힘내라고 전해주고싶다
나도 이런 비슷한 경우 있었음
치킨집 알바하는데 ㅅ1ㅂ년 실컷 잘처먹고 먹을땐 암말도 안하다가 다처먹더니 머리카락 ㅈㄹ하면서 진상짓하니까 걍 계산안하고 가랬더니
계산은 했는데 다음날 본사에 컴플레인 걸었다고 본사에서 연락옴
아니 뭔 개같은경우가 다있습니까ㅠ
저런사람이 실존한다는게 넘모 무섭다
아니 뭔 개같은경우가 다있습니까ㅠ
주작이네
별 개↗같은일이 다있냐
고혈압으로 이미 뒤졌을듯
저런사람이 실존한다는게 넘모 무섭다
너무 리얼하게 울분이 느껴진다
진짜 미친...
나도 이런 비슷한 경우 있었음
치킨집 알바하는데 ㅅ1ㅂ년 실컷 잘처먹고 먹을땐 암말도 안하다가 다처먹더니 머리카락 ㅈㄹ하면서 진상짓하니까 걍 계산안하고 가랬더니
계산은 했는데 다음날 본사에 컴플레인 걸었다고 본사에서 연락옴
우리동넨 유쾌함
영업방해로 고소쳐먹을년인데
시발 돼지련 부디 하던짓거리 마냥 당뇨에 걸려 개고생하길 빈다
돌겠네 진짜 ㅋㅋㅋㅋ
하.. 저딴인간들이 공짜로 쳐먹을수 있다는거 아니까 계속 하는건데 이대로 괜찮은가 싶다가도... 또 점장 입장에선 그냥 한번 줘버리고 마는게 더 편하겠네 싶고..
그래도 저런 사유면 본사에서도 어쩔 수 없었다며 잘 넘어가겠지라고 하면 너무 순진한거냐?
점장님이 그래도 머리 잘쓴게 저런거 녹음해서 본사에게도 블랙이라고 증명을 해서 다행.
애초에 저런 잡스런 컴플레인 대처 안한다고 망할 본사도 아닌데 저런데야 말로 매크로 답변이나 써먹지.
세상 사람 졸라 다양하다
괜히 고객 갑질 묵묵히 들어주다가 그자리에서 홧병으로 돌아가시는분이 뉴스에 나왔겠음..
진짜 끔찍한애들 많음
우리브랜드는 저거하난 좋드라
개소리하는 클레임은 별태클 없는거
개짓하면서 클레임 어쩌구하면
본사 전번 알려주고 끝냄
배달은 아닌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하는데 오늘 들어온 컴플레인 두개가
1.매장 밖에서 음료를 쏟았는데 그걸 매장으로 컴플레인 넣음
2.매장 옆에 불법주차해서 공무원 불렀고 공무원이 차주한테도 연락했나봄. 그걸로 컴플레인 넣고 매장으로 직접 전화함(변명이랍시고 되도않는 개쌉소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