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고찰) 오징어게임 장르 유사성이 높은건 신이말하는대로가 아닌 유희왕아닐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나 줄다리기 때문에 언급되는게 신이 말하는대로인거 같은데

신이 말하는대로 보다는 유희왕이 나와야 되는거 아닐까 싶음.

아무튼 왜 유희왕이 왜 오징어게임과 유사한가

단순히 DEATH⭐GAME 이라서?

아님.

이제 차근차근 알아보자

일단 신이 말하는대로랑 오징어게임의 차이점은

1. 주최자인 신은 관전자임.

2. 영화버전 기준으로 왜 하는건지 모름. 그냥 신의 변덕으로 놀이를 DEATH⭐GAME으로 만든 기분임.

3. 마지막에 신의 뚱한 표정에서 이 짓을 재미로 한건지 모르겠음.

4. 룰을 제대로 안알려줌. 심지어 일부 룰은 FAKE임. 마지막은 재비뽑기고

5. 등장인물들이 참가하고 싶어서 참여한게 아닌 뜬금없는 데스매치임.

6. 등장인물들이 어림.

그럼 유희왕은 어떠냐

위에서 분류한 것처럼 여섯가지로 분류해봤음.

1. 주최자가 참가한 DEATH⭐GAME임.

-> 토에이판(만화판 도입부) 기준 어둠의 게임을 하는 어둠의 유우기가 직접 판을 깔음.

-> 듀얼 몬스터즈로 넘어가면서 페가서스가 직접 개최한 토너먼트이자 최종전은 페가수스가 판을 깔았던 DEATH⭐GAME임.

-> 이 후 카이바가 개최하는 배틀 시티에서는 DEATH⭐GAME을 여는건 마리크와 바쿠라지만 카드덱을 잃으면 신분증명을 못하는 도미노시티에서는 카드를 빼앗기는 룰 때문에 배틀시티는 충분히 DEATH⭐GAME임.

2. 게임의 개최 목적이 분명한 갬블임.

-> 토에이판 기준 이건 일종의 내기임. 목숨이나 정신적 데미지를 놓고 하는 갬블인데 이 때 등장한 놀이들은 간단한 것들.

-> 듀얼 몬스터즈부터는 카드 게임이 됬지만 그런 카드 게임의 장르가 없었냐? 하면 아님. 있었음. 이 때 개최한 목적은 우승상금.

3. 주최자들이 다 재미로 한거임.

-> 토에이판 어둠의 유우기는 자기가 안껴도 되는 논쟁에 끼어들어서 재미로 YAMINO⭐GAME을 했음.

-> 페가서스는 목적이 따로 있긴했지만 따지고 보면 반쯤은 재미로 판을 깐거임.

-> 카이바도 지 재미로 판을 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