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영상과 스토리만 빼고 모든 부분이 창렬이었던 전설의 이즈나 이벤트
첫 이벤트부터 서버를 터뜨려서 연장에 연장을 더해 30시간을 넘긴 전설의 점검쇼
이벤트 재화 파밍이 스태미너 대비 창렬이라 이벤트를 버리고 경험치 2배 던전을 도는 것이 이득이었던 전설의 창렬 보상
이벤트 던전 클리어가 일일미션에 카운트가 안되어서 일일미션을 깨려면 스태미너를 쪼개서 통상맵을 돌아야 했던 전설의 코딩
어렵게 뽑은 신규 신비 속성 캐릭터가 당시 메타에서는 너무 구려서 실망한 선생들이 대거 탈주한 전설의 픽업(사실은 좋음)
머머리형이 한국에서 간담회를 연다면 대체 왜 그따구로 냈냐고 묻고 싶은 블루아카 초반 동력을 날려버린 이벤트ㅠ
이 때 우마무스메까지 출시가 겹쳐서 크리티컬로 타격 먹어버렸어 ㄹㅇ 재앙이었지
카에데가 처음 나온건 의미있었다
내가 이 때 접을뻔 하고 싶었던거는
그렇게나 돌려도 이즈나가 안나와서 슬퍼져서 그랬어...
이것만큼은 개편해서 들어올듯. 실제로 이 이후 이벤트는 효율 많이 개선했어서
역시 신작겜은 첫이벤트가 겁나 중요한듯
내가 이 때 접을뻔 하고 싶었던거는
그렇게나 돌려도 이즈나가 안나와서 슬퍼져서 그랬어...
근데 저때 천장 300이었나
못뽑은 사람이 꼬접한 것은 물론이고 1스 범위도 버그라서 엄청 좁아가지고 뽑고서 실망하고 접은 사람이 많았더랬지
맞음
내가 230근처에서 포기했거든
나도 그쯤해서 포기햇는뎅 ㅎㅎ
역시 신작겜은 첫이벤트가 겁나 중요한듯
첫이벤트가 사실상 거름 판독기임.
이 때 우마무스메까지 출시가 겹쳐서 크리티컬로 타격 먹어버렸어 ㄹㅇ 재앙이었지
근데 한섭들어올때 개편해서들어오려나?
이건 개편이 확실하지 지금은 이벤트 상당히 좋아졌어
이즈나까지 뽑아 놓고 접은 구간 ㅋㅋㅋ
근데 쥬스는 여기에서 확보해두지 않으면 엄청나게 고생함.
쥬스... 누가 쓰더라.. 나는 철광석이 주로 모자랐는데
하루나나 이즈나 본인 등 꽤 많은 딜러들이 맨드레이크 요구했음.
거기에 세리나같은 힐러들도 요구함.
나는 세리나랑 하루나 정도만 쓰고 먹는 캐가 달리 없어서 잘 몰랐던듯 ㅋㅋ
카에데가 처음 나온건 의미있었다
카에데 대체 언제 다시 나오는거야 ㅋㅋㅋㅋ
이때 탈출한 1인인데 이후에 괜찮아졌냐?
상당히 괜찮아짐. 실질적으로 일섭은 테섭이 맞음.
그럭저럭 할만해여
캐릭터가 좋아서 하는중 ㅎㅎ
오 이후에 좋은 길 걸었나보네
캐릭성때문에 했다가 진짜 너무 루즈해져서 못하겠더라.
할만해졌다니 한섭도전해봐야겠다.
근데 루즈한건 지금도 마찬가지여 ㅠㅠ
이벤트나 총력전 없으면 솔직히 할거 별로 없어서...
그래도 저때에 비해서 편의성 많이 된 건 좋음
나도아마 이때 그만둔거같은데
이것만큼은 개편해서 들어올듯. 실제로 이 이후 이벤트는 효율 많이 개선했어서
앵화난만은 정말.. 너무 설계 미스였어
뭔 전통인지 모르겠는데 첫이벤은 뇌세탁 시키는 게 정석인가 싶어서 번역기로 보다 현타왔는데
난 이거까지는 견뎠는데 그 뒤에 쌍둥이 픽업때 접었었지.
쌍둥이 뽑아놓고 접은게 포인트 ㅋㅋㅋ
이뒤로 얘들 피드백잘하는거 보여서 겜붙잡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