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셋쇼마루는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저런 표정을 짓는 것이 좀 드문 일이긴 한데, 제로가 링에게 은비늘이 전신에 퍼지면 죽는 저주를 걸었고,
이에 제대로 빡친 셋쇼마루가 제로를 죽여버리겠다고 폭쇄아를 들이대니까 제로가 "나를 죽이면 네 아내도 죽는다 어떻게 할 거냐?"고 대화하는 장면 같더라.
링은 자신의 존재가 셋쇼마루에게 자꾸 짐만 되고 부담이 되니까 폭쇄아를 목에 갖다 대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던데, 링 때문에 성정이 많이 바뀐
셋쇼마루의 입장에서는 차마 아내를 죽게할 수도 없고, 죽어봐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더 이상은 없으니까 시대수에 봉인하게 된 것 같음.
딱히 좋아서 시대수에 봉인한 것도 아니고 은비늘이 온 몸에 퍼지게 되면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지라 은비늘이 퍼지는 시간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시대수에 봉인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임. 사실 매일같이 링이 봉인된 시대수에 가서 그걸 지켜봐야 하는 셋쇼마루가 좀 안쓰럽기도 하지.
죽지만 않게 팔다리 다 잘라서
제로란 놈도 봉인 시킴 되지 않나
투아왕 짝사랑했는데 차여서
제로는 뭐 때문에 셋쇼마루한테 시비 턴거지?
빨리 진행해서 저 제로인지 뭔지 육쪽마늘 머리한 놈 뒤지는거나 보고싶네
제로란 놈도 봉인 시킴 되지 않나
죽지만 않게 팔다리 다 잘라서
ㄷㄷㄷㄷ
교수님 진도가 존나게 빨라요
사탄 오늘도 실직해 충격
맞아 덤으로 폭쇄아로 천천히 도트딜 주면서 고통 주면서 고문도 시키고...
빨리 진행해서 저 제로인지 뭔지 육쪽마늘 머리한 놈 뒤지는거나 보고싶네
제로는 뭐 때문에 셋쇼마루한테 시비 턴거지?
투아왕 짝사랑했는데 차여서
짝사랑 아들 따먹을려다가 짝있는거 보고 빡친거야?
침팬지보다 못한놈이군
???
그게 셋쇼마루랑 뭔 상관이지
ㅁ친놈아냐 저거
그렇다고 아들을? 미친
ㅇㅇ
근데 명계 주인 된 놈이 아내 더이상 못살린다는건 좀 이상한데
명계의 주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규칙을 지켜야하잖아
주인인데 알게뭐냐!
천생아로 살릴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뿐이고, 명도석으로 살릴 수 잇는 기회도 단 한 번 뿐임. 이미 두 번의 부활의 기회를 썼는데 여기에서 죽으면 더이상 뭘 어찌할 방법도 없지.
벌써 두번은 되살려서 이이상은 무슨무슨 법칙에 어긋나요 당했나보지
지도자가 지 조떼로하면 망해요!
저동네는 드래곤볼이 없어오..
그거에 대한 무거움을 깨달는것이 진정한 명도잔월파를 익히는 방법이었잖아
개마망은 미인인데 제로는 할망구인거 보면
추하게 살아서 그런게 분명함
요괴들 중에 세뇌하는 요괴도 있을법한데 팔다리 짜른다음에 세뇌시키면 되지 않나
작화에 힘 좀 줬나?
링이 저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어른이 되고 바뀐건가
셋쇼마루: 너 없으면 내가 왜 살아
제로: 왐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