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gm 소식도 없고!!!!
그 다음으로 500gm 소식도 없고!
마지막으로 많은 인물 사진가 분들이 기다리시는
200gm 개발 소식도 없으니까... 말이죠..
ㅠ_ㅜ
개인적으로 화질은 아주 쬐금 양보해도,
핸드헬드 가능한 수준에 800gm F5.6 나온다면 정말 펄~펄 날아갈거 같습니다...ㅠ_ㅜ
2021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소니 유저분이 기대해도 좋을 신제품이 많이 나올거 같네요...
소니 유저분들 축하드립니다...ㅠ_ㅜ)/
조류사진가. 조중래
https://www.instagram.com/birdstagram_korea/
아... 경기도 오산 좋은것 배워갑니다....
아재 개그인데.. 이렇게 호응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_ㅜ
역시...800gm이 나와야...ㄷㄷㄷㄷ
일단 600g 정도로 단렌즈 나와줘도 괜찮....
ㅋㅋㅋ
600gm 잡아먹을 600g를...ㄷㄷㄷㄷㄷ
800mm 렌즈를 핸드헬드로 만드는 건 아마도 20년은 족히 더 기다려야 할 듯~!
제가 평소에 드는 의문 : 안경 렌즈는 무거운 유리에서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진작에 대체됐는데, 왜 카메라용 렌즈는 아직도 무거운 유리를 고집할까?
빛 투과율(따라서 해상력)이 크게 떨어져서인가욧~? 이 문제를 해결해 내면, 기존의 모든 렌즈는 백짓장(깃털?)처럼 가벼워질 듯~
하지만, 또다른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보케 색수차 플리커링 회절 젤로현상 등... 뭐, 내가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화질이나 양보할것 조금만 양보하면, 크게 문제 될건 없을거 같습니다.
3kg 초반에만 나와주면 되니까..말이죠.. ( 모 회사에 그런 800mm 제외... )
플라스틱이나 가벼운 소재의 내구성, 스크래치나 빛투과율 같은것이 크게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초고가 장망원에는 무겁고, 비싼 형석렌즈를 아직도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유리 글라스를 대체할 신소재가 나온다면, 광학계는 또한번 혁신을 맞이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