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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혹시 철학과냐?"
저는 가방 속의 칸트 순수이성비판을 쥐고 사주 좀 봐달라는 말을 꺼내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3일을 굶은 저의 팔에 힘이 들어갈리 없었고, 말을 마치고 유유히 걸어가는 그를 퀭한 눈으로 바라만 볼 뿐이었습니다.
김도현 2021/10/12 22:08
"야 너 혹시 철학과냐?"
저는 가방 속의 칸트 순수이성비판을 쥐고 사주 좀 봐달라는 말을 꺼내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탄ㅤ 2021/10/12 22:17
3일을 굶은 저의 팔에 힘이 들어갈리 없었고, 말을 마치고 유유히 걸어가는 그를 퀭한 눈으로 바라만 볼 뿐이었습니다.
살구딸기 2021/10/12 22:17
하지만 하고도 붙일게 없다니....
HIYA! 2021/10/12 22:17
공자가 한국인이라는데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