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공주 유시) 기구한 운명의 남자 건버드 이야기

꼬마공주 유시(한국명)의 건버드

인간 세계의 용사로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이다 

솔직히 주인공 딸내미 이야기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나 인생은 기구함 그 자체인 캐릭터

처음에는 전쟁터에서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아기를 주워 자신의 딸처럼 키워내는 딸바보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작중 보여지는 모습은 진짜 팔불출이다

그러던 중 16화 쯤 왕자가 찾아 오면서 뭔가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 떡밥을 마구 던지기 시작하다

20화쯤 과거가 밝혀지는데

평범한 기사였던 건버드는 기사로 살아가던 중 공주의 눈에 띄고

그에게 관심이 있던 공주는 그를 전속 호위기사로 임명한다

그렇게 질투심도 유발도 하면서 꽁냥꽁냥 라이프를 보내고 있던 둘

어느날 건버드가 사는곳에 공주가 찾아온다

상남자 건버드

그가 살고 있던 집에 찾아온 공주와 그는 어느새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당시 평민이었던 건버드에게 공주와의 결혼은 불가능한 일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이웃나라 왕자와의 혼담이 오고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와 공주의 마음을 알고있는 드래곤이 이터널 티아라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알려주는데 이 이터널 티아라가 초 희귀 레어템이라 이것만 완성 시킨다면 신분상승은 따놓은 당상이었고 이에 그는 이터널 티아라를 완성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터널 티아라를 모으는 여정은 목숨을 건 위험한 일이었고 원래는 완성이 되서는 안돼는 일이었다

공주를 진심으로 사랑한 그는 이터널 티아라를 완성 시키기 위해 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