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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7R3A와 35GM 85DG DN 조합으로 사진을 재미있게 찍고 있는 눈팅유저입니다.
갑자기 새로운 컬러 사이언스와 신 메뉴를 가진 A7S3를 경험해보고 싶어졌는데요....
고민이 많아져서 몇 가지만 질문해보고자 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1200만 화소인 건 알고 있으며, 이것이 인쇄를 하는데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A7R3A 대비해서 사진의 디테일에 있어서도 떨어지진 않을지 걱정인데 어떨까요?
2. A7S3의 사진 보정관용도가 A1, A9을 제외한 기타 A7시리즈들 사진용 바디들보다 떨어지는 편인가요?
3. 시네톤(?)과 크리에이티브 룩이 JPEG 사진에도 적용되는 것인지요?
4. 사진 6 : 영상 4 정도의 비율에서도 A7S3를 사용해도 될지요?
사실 이성적으로는 사진 위주라면 A7R3A를 유지하는 게 낫다는 건 알면서도 소니의 신메뉴, A9만큼 향상되었다고 알려지는 AF, 새로운 컬러 사이언스가 궁금하다보니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영상도 많이 찍어보고픈 생각도 가지고 있구요.
많은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A1 살 돈은 없어요...ㅠㅜ)
s3 사진 겁나 잘나옵니다
컬러도 r3와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저화소라 장점이 많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스르륵 리뷰의 raw 파일을 하나 받아보았는데 4240x2832 사이즈가 좀 걸리긴 해도 사진 자체의 디테일은 다 살아있더라구요.
라이트룸을 통해 raw 파일 상에서도 sh 색감을 적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보정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피부 발색이 좋아서 놀랬습니다...ㅎ
진짜로 뽐뿌각이 오네요.;;
3. 시네톤은 영상용 아닌가요... 크리에티브 룩은 JPGEG에 적용됩니다.
1,2,4는 화소에 대해서 개인마다 느끼는게 많이 다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