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허균·임재웅 교수팀이 심장판막질환 환자의 치료를 내시경만 이용해 수술하는 ‘완전 내시경적 승모판막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함.
그러나 일이 힘들고 돈이 안되서 둘 다 그만두고 혈관투석 같은 만성질환 클리닉으로 개원함. 당연하지만 수술법도 단절
이런식으로 하나둘씩 그만두다 보니 아예 흉부외과 같은 기피과의 수련법이나 수술법 맥 자체가 끊어져가고있음.
안 그래도 국내에 대부분 지원자가 없거나 중도에 그만두는 흉부외과를 그나마 채우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수련의사 4명 중 3명이 그만둠. 이제 아산 병원 전체에 흉부외과 지망생은 단 한명. 심지어 교수도 그만두는거 고민중이고 다른 대학들도 대부분 지망생 없는건 이제 당연한 소리고 교수들이 그만두는 현황.
그 사명감 넘치던 이국종 교수도 수술 때려친다고 손절했으니 당연한 수순인가...?
희생만으로 어케 안될거 였지
이젠 로봇으로 어케 자동화 안되나 올인 해야지 뭐
수가제를 바꿔야돼 진짜
그럼 의료보험 세금이 올라서 잘 안되고 있음. 그리고 저런 건 단순 수가 뿐 아니라 환자가 잘 죽는 특성상 의료소송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거도 이유라서
문제가 있엇다는건 알앗는데,,
아니,,,,, 너무 심각하군.ㄷㄷㄷㄷ
수가제를 바꿔야돼 진짜
그럼 의료보험 세금이 올라서 잘 안되고 있음. 그리고 저런 건 단순 수가 뿐 아니라 환자가 잘 죽는 특성상 의료소송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거도 이유라서
결국에 올리기는 해야 할 거 같음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기도 했고
수가 올린다고 하면 또 세금 올린다고 지랄하잖아 둘 중 하나만 해야지 수가도 올려야하고 보험료도 낮춰야하는 건 이율배반인데
희생만으로 어케 안될거 였지
이젠 로봇으로 어케 자동화 안되나 올인 해야지 뭐
저런 외과시술 로봇도 기본적으로 사람이 조종하는거라서 안댐
외과 계열은 대놓고 말해서 전쟁 나는거 아니면 진짜 사장될거 같네....
대책 시급한거 같다
이국종 교수님은 일반외과 아님?
문제가 있엇다는건 알앗는데,,
아니,,,,, 너무 심각하군.ㄷㄷㄷㄷ
수련의 그만둔건 ㅇㅅㅇ친구의 기레기기사라는 얘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