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드라마(2019)에서는 로어셰크가 밝힌 진실이 사회적 충격으로 다가왔고,
정부나 언론등에 의한 언론조작 등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일부 극우세력들이 로어셰크를 추종하는 상황까지 이른다.
작중 배경인 2019년에는 로어셰크의 마스크를 쓴 백인극우집단이 인종차별범죄, 경찰관폭행, 테러행위등을 저지르는 중
한편 왓치맨과 DC히어로의 크로스오버를 그린 둠스데이 클락에서는
로어셰크를 상담한 뒤 정신적으로 각성해 '이런 세상에서 서로 돕는 것만이 의미가 있다'는 명대사를 남긴 말콤 롱 박사의 아들이
로어셰크에게 구원받은 후, 가면안에 괴물이 있었을지라도, 그 가면이 사람들에게 비치는 모습을 바꾸기 위해 2대 로어셰크로 활동하는 것을 결의한다.
두 후속작에서 사람들이 로어셰크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의 대비가 재밌는 부분.
로어셰크 마지막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법하네
쟤네들도 안씻고 다니냐?
Mark.7 2021/10/11 14:27
로어셰크 마지막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법하네
Anthon 2021/10/11 14:27
쟤네들도 안씻고 다니냐?
호바밧박사 2021/10/11 14:31
생각해보니 오지만디아스가 만든 '외계인 냉전'이 가짜라는게 알려지면 로어셰크 추종자가 생길 법도 하네
코나미맨 2021/10/11 15:04
사람들은 어중간하게 공정하고 현실적인거보다
사이다에 더 매력을 느끼고 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