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하조차 짤없이 즉결심판하는 무시무시한 아카이누
vs
아니근데 눈앞에 세계최강의 해적이 덤벼드는 전시에
병사도아니고 장교가 탈영한거면
그자리서 죽어도 할말없는거아님?
https://cohabe.com/sisa/218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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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강제로 징병된 것도 아니잖아
다리 얼어버린거 마그마로 녹여주려는거잖아
심지어 한번 봐줌 ㄷㄷ
명구를 줄테니 집에 가려무나
아카이누: (아이고, 이 자식아....너 지금 도망치려다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어떡할래?
차라리 내가 죽이고 전사로 처리되서 가족들 연금이라도 타게 해줘야겠다....)
심지어 강제로 징병된 것도 아니잖아
명구를 줄테니 집에 가려무나
다리 얼어버린거 마그마로 녹여주려는거잖아
장교가 전투직전 저지랄한거면 본보기로 죽을만했지
그런걸 처리할 담당이 따로 있을텐데
심지어 한번 봐줌 ㄷㄷ
대장이 자리를 비우고 쫒아온건 좀 에러지만
대충 맞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아카이누는 먼저 돌아가면 눈감아주겠다고
설득까지 했는데도 저러면 어쩔수 없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탈영병 쫒던것도아니고 흰수염해적단 내분일으킬려고 접근해서 판흔들고 다시 본진으로 복귀하던길에 마주친거임
???? 장교라고? 근데 저런다고? 킹받을만함
저건 빡쳐서 명구 휘두를만했음
아카이누: (아이고, 이 자식아....너 지금 도망치려다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어떡할래?
차라리 내가 죽이고 전사로 처리되서 가족들 연금이라도 타게 해줘야겠다....)
그럼 월급 왜 받아먹냐?
두려우면 정상결전 전에 전역하던가
전쟁중에 탈주라고? 그것도 간부가?
정상전쟁이랑 임펠다운은 정부진영이 맞는 말을 해서 어색했지ㅋㅋㅋ
그럼 내가 그 다리를 녹여주지
심지어 아카이누가 지금 돌아가면 못본척 해주겠다고 한번 기회도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