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간 기추,방출 없이 쭉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녹티,두매,mp3같은 희귀템은 없지만 갖고 싶었던 장비들은 얼추 다 모아서 요샌 장터도 잘 안들어갑니다.
언젠가 급전이 필요하면 하나씩 팔면 된다는 생각으로 모으다보니 비용이 꽤 들어갔네요.
매일 바꿔가며 하루 몇 장이라도 찍는데 별다른 취미가 없는 저로선 사진찍는 순간들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세어보니 디지털 바디 2개, 필름바디 23개(사진에는 없는 싱가폴산 롤라이35 포함), 렌즈 27개군요. (좀 많네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소개하자면...맨 위 왼쪽부터..
M edition 60 + 35 lux
MP Anthracite + 35 summaron 2.8
M-A silver + 35 cron 1st (8매 germany)
M-A black + 35 cron B/C
MP a la carte + 35 cron B/P
M6 classic + 50 apo B/C
M10D + 50 lux B/C + visoflex
M2-R + 50 lux 2nd
M3 D/S (dog ear) + Rigid 전기형
M3 S/S + Rigid 후기형
M3 B/P (dog ear) (repaint) + Rigid 전기형 B/P (repaint)
M3 B/P (repaint) + Rigid 후기형 B/P (repaint)
M4 B/C + 35 cron 4th (germany)
iiig + 50 cron 침동식
iiif (RD) + red elmar
iiif (RDST) + red elmar + SBOOI finder
iid + nikel elmar
i-a + elmar
CL + 40 cron-c
Tri-elmar 16-18-21(WATE)
Rollei35 Classic titan + sonnar HFT
Rollei35 silver (germany)+ Tessar
Rollei35 black (germany)+ Tessar
Rollei35 black (singapore) + Tessar - 사진에는 없음
0-Series + anastigmat (2000년)
0-Series Oscar Barnack edition + anastigmat (2004년)
Tri-elmar 28-35-50 (MATE)
너무 많아서 관리하기 힘들겠어요 ㄷㄷ
조심해서 촬영하고 온습도 신경 쓰는 것 외에는 특별히 관리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양호한 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ㄷ ㄷ
라이카 발들인 후 바디 2개, 렌즈 3개만 방출하고 쭉 모으기만하다보니 많아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