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에서 돈없으면 죄인이죠
미사여구를 붙히면서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사람이 중요하다, 마음이 중요하다
내일을 사랑하고 부끄럽지않게 일을하면 떳떳하다
어디 후진국 나라는 가난하지만 국민들 행복지수가 높다더라
네 다맞는말이죠
근데 그것도 돈이 있고서 하는말이라생각합니다. 없으면 다 변명이고 허황된소리고
자존심밖에없어서 내새우는 말로밖에 안되니까요
가난한 부모는 계속 주입적으로 그정도면 된거다, 부모를 도와줘라, 더 벌려고 더 하려고
하는건 세상을 행복하게 살수없는일이다, 너보다 못사는사람들 봐봐라
자식이 발전하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더 잘될가봐 맘조리면서 걱정하는거같습니다.
자식이 나보다 잘되면 자존심이 상하는걸가요, 아니면 평생그렇게 못살아봐서 내가 살아온것처럼
사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진심으로 믿는걸가요
그러면서 세상돈걱정은 다하죠. 일하는데 돈이안들어온다, 뭐가 문제가 됬다, 큰돈나갈일이생겼다
자식이니 당연히 부모한테 돈주고 생활비 대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건 덤이고요
가난한 부모가 돈을직접 주지못했다면최소한 돈을 벌지못하게 막지나 말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185583
가난한 부모를 가진 자식은 무슨죄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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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죄가 아니죠 부모가 가난 하더라도 성공 하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대물림이 대부분이죠
부모님이 돈이 많으면 좋지요.
결혼해서 아파트를 구해도...
빚을 갖고 시작하느냐 아니냐 하는 그 시작이 다를 것이고....
그래도 그게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요?
돈보단 사람 됨됨이가 중요해요.
없으면 없는걸 인정하고 그 틀안에서 살아가면 된다고보구요
그 인정하는게 어려울 뿐이죠.
-내 자신이 개천에 용이 아닌걸 깨닳은 한 사람이-
부모가 돈이 없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자식한테 돈 뜯어먹는 인간들이나...(용돈 또는 사는데 필요한 것은 제외)
자식 잘 되는데 딴지 거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죠..
그래서 옛 말에는...
꼰대가 아버지를 뜻하는 속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