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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고 팔이 이 모양이면 간호사나 병원에 항의 가능할까요?
저번에는 손등에 피멍 들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팔목 부분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놨네요...
손등에 피멍 들게 했을 때 항의 했더니 유체이탈 화법 쓰고 있던데 이번에는 강하게 항의해도 되는 건지..
대학병원이라 괜히 위축되어서 강하게 말하기가 그런데 이런 경우 진료비 돌려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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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꽂는 주사는 저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가요? 그래도 너무 자주 이러니까 솔직히 짜증나네요ㅠ
여러번 한것도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서 저렇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어떻게 보면 체질탓이라.
제 체질이 이런 건지 처음 알았네요.. 저희 집사람도 간호사인데 주사 놔준 사람이 잘못 놨다고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지..ㅠ
부인이 간호사라면 저게 어떤건지 더 잘 알텐데 이상하네요.
처음에는 좀 부었었거든요..그리고 지금 붓기는 빠지고 멍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저희 집사람이 주사액이 샜다고 한 거예요..
그건 글쓴님 체질이에요 ㅠ
와이프가 간호사라 잘 압니다
그 병원 말고는 이런 적이 없었어요..
저희 와이프도 간호사인데요, 주사액 샜다고 하네요..
주사 놓은 간호사 이름 병원에 물어보시고 간호사에게 책임을 물으세요. 병원측도 저건 간호사 책임이니 내버려둘겁니다.
일단 진단서와 각종 증거채증 먼저 해놓는게 우선. 저 수준이면 의료사고네요
그냥 2주간 보기도 싫고 아프기도 하고 해서 짜증이 나서요..
체질상관없이 그럴수있는일입니다
같은 간호사에게만 세번째라서 짜증이 나네요
주사맞고 문지르지말고 가만히 냅둬야함요. 문지르면 저리됨
네.. 그냥 꽉 누르라고 해서 누르고 난 뒤에 밴드 붙인 거 밖엔 없어요..ㅠ
저렇게 되도 진료비는 못돌려 받아요 혈관이 터진던데 시간 지나면 없어집니다
대학병원이라 강하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ㅠ
주사바늘이 혈관을 찌르면서 생긴 피하출혈 및 멍인데요
저건 의료과실이나 진료비환급 대상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꼭 진료비를 돌려받겠다는 건 아니고 너무 자주 이러니까 짜증이 나네요..
정맥주사겠죠? 본인이 알콜솜으로 잘 누르고 있었나 생각해보세요
네.. 잘 누르고 있었어요..
그럼 누구의 잘못도 없네요
그렇군요..
저런걸로 환불해주면.. 흠.. 밥 잘드시면 괜찮아지실겁니딘
솔직히 진료비를 돌려받겠다는 건 아니고 너무 자주 이러니 짜증이 나서요..
병원생활만 30년차고 죽을때까지 병원가야합니다! 과거 피 뽑으려고 왼팔 찌르다 실패 다시 오른팔~~ 실패 다시 왼팔로 성공.. 흠.
간호사가 일부러 그럴까요? 제성격이지만
간호사도 충분히 미안해 하고 고의성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그려려니 했습니다!.
너무 자주 이러니까 솔직히 짜증나네요.. 그 간호사에게만 벌써 3번째에요..ㅠ
저러는 경우가 있었는데
자주 그렇다면...체질탓이 아닐까 싶은
제 체질이라기보다는 그 간호사한테만 주사 맞으면 이렇게 되네요..ㅠ
제 엉덩이 주사기 꽂고 놓쳐서 주사기가 덜렁덜렁 거린적 있음...
그다음날 피뭍은 팬티 또 입고가서 엉덩이 주사 맞음. 간호사 "어멋~!"
팬티를 안 갈아 입으신 건가요? ㄷㄷㄷ
넵~! 간호사가 어제 자기가 주사기 놓친거 알더라구요...ㅋㅋ
흠.. 그렇군요.. 제가 주사 맞는 간호사도 자꾸 이러는 거 아는지 모르겠네요..ㅠ
위의 사진을 다음에 가서 간호사에게 보여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이유로 사진 찍어 뒀어요..
간호사가 다르다면 체질일수도
같다면 ㄷㄷㄷㄷㄷ
같은 간호사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