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데 초기
제가 육아 이야기 하다가
애 낳으면 윽박지르지 말고 자신감 키우면서 키우고 싶다고
하면서 제 조카 비교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비교 하는거냐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제 빰을 때리고
다른데는 임신 했다고 차까지 해준다고 하면서
조카고 저희집이고 병신같다는 소리까지 듣네요 ㅠㅠ
막 잘나진 않았어도 집이고 머고 다 부족함 없이 한거 같긴 한데...
참 오만가지 생각 드네여
https://cohabe.com/sisa/2184513
와이프한테 뺨맞았네요, 저희집 병신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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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헐...ㄷㄷㄷㄷ
진짜 고민되네요 ㅋ
ㅜㅜ
임신이란게..ㅜㅜ
그저.. 힘내세요...
저건 임신이랑 상관없어요 그냥 성격임..
그러게요 ㅋ
힘들때이니 잘 달래주세요..이때는.굽신굽신밖에 답이 없..
그러게요
임신이 벼슬인가? 차받고싶으면 친정에 말하던가
에휴...............
해주는거 없이 요구하는게 많으면 빡칠수도 있죠.. 근데 뺨은 선넘네
요구가 어니라... 애기 낳으면 윽박지르비 말자는건데
애들 키우다보면 엄마는 윽박지르고 아빠는 달래는 역할이에요.
이혼이 답이네 임신했다고 다 허용될 거라 생각하나
통닭통닭 힘내세요
비교 하는 듯한 먼가 자격지심있나봐요 ㅍ
아,,,,
어떻게 말씀 하셨길래~~
조카보면 잘키루는거 같다 우리도 애 자신감 키우는 방향으류 키우자는 말이였네요
와 ………… 나이 들면…. 더 힘드실듯 ………….
출산후의 맛보기라보시면 됩니다...
텍스트만 봤을때 나중에 애한테도 급발진 하실거같은데
인생이 고될거같네요
저런분과 함께 평생을 ㄷㄷ
에효 ㅋㅋ
결혼전에도 근데 저런거 아시지 않으셨나요?
사람이 크게바뀌진않는디 ㅋㅋ
저런성격을 매력으로 볼수도 있어서 결혼전엔..
네 ㅋ
에효 미래가 보이네요
애셋아빱니다..
제 자아는 이미 10년전 결혼식장에
두고왔습니다..
임신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네요...
앞으로 앞날이 훤합니다...
저도 그점이 가장 그러네요
...구라였음 좋겄네유. -_-
에효 병신 까지 들은게 좀 충격이네요
애뱄으니 본성나오는건가요
에효 애기한테 참
? 애한테뭐라했음?
병신소리하는 님와이프가 문젠거아님?
임신한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이건 임신으로 인해 뭔가 호르몬의 변화 그런거라고
보기엔...
평소에도 좀 과격하신가요?
좀 과격하긴 해요
사람은 힘들때 진실된 모습이 나오게되죠
앞으로의 인생이 고생길일게 뻔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