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84391
오징어 출연자들이 명예 외에 부도 누리겠군요
출처 넷플릭스
https://youtu.be/oqxAJKy0ii4
https://www.yahoo.com/lifestyle/squid-games-hoyeon-jung-louis-170400...
모델 출신으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였던 정호연이 루이비똥의 세계 홍보 대사로 되었다고 하니 이제 광고비도 상당히 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돈을 벌고 말겠다고 처절한 모습에서 루이 비똥 옷으로 백조로 변신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 여파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회적 메시지 심지어는 알리에 대해 한국 이주 노동자들이 착취 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 조금 삐딱한 기사도 나옵니다.
넷플릭스 주가가 최근 20% 올랐으니 그 경제적 이익이 40조
작년 기생충에 이어 오징어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사회 불평등 및 약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을 보여주는 의미가 있어 한국 국격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즉 단순한 제조업 수출 국가에서 문화 수출 국가로
그 과정에서 휴대폰, 가전, 자동차 수출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속편을 만들가 여부에 대해 본인은 지쳐서 새로운 영화 한 편 만들고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인터뷰를 한 것으로 나오는데 아마 넷플릭스에서 다음에는 런닝 개런티를 포함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속편 제작을 제안할 것 같습니다.
한국 미디어 산업의 전성기를 불러 일으킬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뿐 아니라 디즈니 플러스도 한국에서 제작을 고려하니 한국 방송제작, 연예를 한단계 위로 올릴 수 있습니다.
관련 주식들도 이미 뜨거운데 일회성이 아니라 중장기로 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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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수순이죠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