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원 자주와서 매번 불장난 하는데...
20개월된 아들 등갈비 뜯는거 구경하는 재미로ㅎ
아까 와이프가 여보 우리아들 크면 군대갈까?
ㅡ 응 가겠지 울아빠도 그생각 했었는데
ㅡ 나도 갔다왔자나ㄷㄷ
내가 대신가주고 싶다ㅠㅠ
ㅡ 그냥 지금 가라.. ㄷㄷ
서른중반에 20대 시절이 왜 그리워지는건지ㄷㄷ
대부분의 경우는 군대 근처도 안가시더란ㄷㄷ
https://cohabe.com/sisa/2184264
군대 전역한곳 보고 오줌도 안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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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대구 시내에 50사단 사령부있었을때, 군 제대했는데.. 대구에 대한 이미지 조차 안 좋아짐.
무슨 뉴스에 대구 이야기 나올때 '으이구 씨벨 대구'라고 혼자 읊조림.
지역감정이 거의 군대에서 생기는거 같아요ㄷㄷ
방향을 몰라서...
네비양 있으시잖유
군대 있을때 근처..절이 좋아서 와이프랑 다녀왔음 주변에 쭉 둘러보고 부대앞도 지나감 ^^ 전역하고 8년쯤 지났을때
저도 20대때는 근처도 안왔..
삼청동에 있는 부대 나왔는데
밥먹으러 자주가요ㄷㄷ
A급지에 계셨네유
20년 지나니 별 기억도 없단...
전 생각나면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서 로드뷰로 찾아봐요. ㅋㅋ
제대한지 25년정도 되었네뇨.
깡촌 해안 격오지 근무라서 가볼일도 없네요.
양수리여서 두물머리 갈때마다 지나가요ㅋ
국방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