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고 참았는데 옆집에서 너무 심하내요
방금전에 잠들려고 하다 옆집 웃음소리에 깼습니다.
왜 그렇게 크게 웃는지
저녁 12시정도 되면 그냥 웃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tv나 음악소리 조금 줄일수 없는건가요
이사오는날부터 지금까지 꾹꾹 참고 참고 참다 책상을 쳤네요
울화병이 걸릴거 같습니다.
잠은 편히 자고 살아야죠
지친거 같네요
내일 집 부동산에 내놔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184206
주먹으로 책상을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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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치지 말고 옆집 문을 치셔야죠
그럼 뭐하겠어요 그런 사람 그렇게 살라고 하죠
이젠 화내는게 싫어요
옆집 웃음소리가 들릴정도면 집이문제 인거 같기도…
아주 크게 웃어요
집에서 그정도로 방음이 안되면
내놓으시는게 맞네요
그냥 찾아가서 한소리 치고 오세요
삘받은김에..
그냥 제가 이사할려구요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예의없이 저녁 12시에 큰소리로 웃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하지는 않겠죠
다행이 살면서 한번도 층간소음을 못겪어 봤지만..
당하는 분들 고통은 성경책을 집어던지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웃음소리가 들릴 정도면 집이 문제...ㄷㄷㄷ
제가 테스트 해봤습니다. 방안애서 tv 틀러놓고 문밖에서 들어보니 잘 안들리더라구요 방음 안되는 곳은 이불 부시럭거리는 소리도 들리는데 그런 소라 안들려요
갑자기 큰소리로 웃는거애요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응? 응??
쓰러지더라 이말입니다.
ㅜㅜ 남의일이아님
가서 웃지말라고 하고 오세요
찔리는게 있는지 문앞애서 마주치면 제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문앞애서 기다리고 있는 소심한 사람이에요
집에만 들어가면 그러네요
저 때문에 그 사람들 숨 죽이고 살아야 하잖아요
그냥 이사할려구요
옆집하고 있는 벽이 가벽인가요
콘크리트벽도 소리가 들릴수가 있나요 ㄷㄷㄷ
층간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전화목소리 발자국소리 그런것들도 들랴야 하잖아요
그런소라는 아예 안들립니다.’
방음은 어느정도 돠는거 같은데 소리 지르듯이 큰소리로 남여가 저녁 12시 넘어서 웃고 떠들때가 많아요
원룸이에요? 뭔..
그 고통 백퍼센트 이해하기에 무한한 위로 드림.
우리 앞집 미친년놈들은 24시간 창문열고 떠들고 노래틀고 애새끼까지(알거 다 알만한 초딩) 동물원 갇힌 동물마냥 소리를 질러댐.
처음엔 배려가 없는 줄 알았으나 몇 개월 살아보니 수치심이 없는거였음.
동물보다 못한 새끼들인듯.
층간 소음도 아니고 창밖으로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패죽이고 싶은 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음.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민감하다고 생각하지만 경험해 보신분들은 알죠
그게 또 몇개월되면 축척이 되나봅니다.
저도 주먹으로 책상치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사할때가 됬구나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