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의 명암 ... ㄷㄷㄷ

성남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던 친구가 너무 힘들다며 매장 정리를 위해 원가판매를 했는데
이후로 손님들이 몰려 다시 기사회생... 다시 가격을 올리지 못하지만 열심히 재시작 한다고...
직장에서 본인의사에 반해 조기퇴직하고 편의점 시작한 친구는 2년도 안되서 손 턴다고 ...
매일 알바두고 본인은 쉬지도 못하고 달려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나 봅니다.
운영중인 매장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인수했다고 하네요...
하두 할인이벤트가 남발해서 그런지 매장에 할인이벤트를 해도 시큰둥 반응이 별로 없네요...
어떻게든 버티면서 매일 화이팅 하는데 ... 매출은 롤러코스터를 타는군요...
자영업하시는 자게이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