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하나님을 찾고 도덕을 외치던 사람들이 밤만 되면 룸살롱에 가서 비싼 양주를 퍼마시며 접대부들을 끼고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었으니 너무나 역겨웠다.'
https://cohabe.com/sisa/2180464 마광수 교수가 야한 소설들을 쓰게 된 이유 대양거황★ | 2021/10/07 00:37 72 902 "낮에는 하나님을 찾고 도덕을 외치던 사람들이 밤만 되면 룸살롱에 가서 비싼 양주를 퍼마시며 접대부들을 끼고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었으니 너무나 역겨웠다." 72 댓글 돈으로줘 2021/10/06 15:39 이 분 장편 말고 단편집(이었던 걸로 기억함) 읽어 봤는데, 뭔가 교수님이니까 철학적 메시지같은게 없을까 했는데, 그냥,막 야했는데, 직접적으로 벗기고 넣고 이런거보다는 상황에서 주는 묘한 찌릿함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사형장이었나 발디딜틈도 없이 운집한 군중 속에서 묘령의 여인과.... (7mUC3i) 작성하기 Oh_My!_Girl 2021/10/06 16:09 왜 이광수로 읽었지;; (7mUC3i) 작성하기 미라클맨0 2021/10/06 17:00 시대를 저멀리 앞서가신분... (7mUC3i) 작성하기 코카콜라74 2021/10/07 00:03 불금쇼에 나오셨었는데..... (7mUC3i)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7mUC3i)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여수 밤바다의 냐옹이 [3] No.99_ALITA | 2021/10/07 17:15 | 1385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젠 모른채하겠습니다. [16] Photographer김군 | 2021/10/07 17:19 | 958 뭔 뜻인지 10초 고민함. [11] 퍼런 삼각형 | 2021/10/07 15:28 | 1026 자유의 나라의 고등학교 일상.GIF [10]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1/10/07 13:46 | 761 버튜버) 홀로 카운슬(EN 2기)의 현상태 [14] DazedbulL | 2021/10/07 11:56 | 561 가을이라 그런지 기운이 없네요ㅡㅡ [4] 나구여 | 2021/10/07 06:36 | 481 아 나두 언젠간 이럴지도? [7] SLR회원 | 2021/10/07 00:42 | 379 버튜버) 이래뵈도 스이세이는 가수계 아이돌입니다 [36] 니노마에 이마니스 | 2021/10/06 22:35 | 665 자캐 5년 변천사 [6] 파인애플샌드 | 2021/10/06 20:55 | 1423 버튜버)어느날 야고는 원대한 꿈을 품고 잠에서 꺠어났습니다. [22] 빡빡이아저씨 | 2021/10/06 13:10 | 826 « 7151 7152 7153 7154 7155 (current) 7156 7157 7158 7159 716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캐리비안베이 간다는 블라인드 누나 예수가 다녀간 마트 근황.jpg 혼자서 섹ㅅ 못한 동호회 회원 한승연 작년 재작년 사진. 유월부터 한국 공장 초토화 有 "직구의 봄" 외로웠던 이웃집 ㅊㅈ의 시그널 땀이 났던 누나 gif 천연진주를 멸종시킨 일본인 청바지녀 히살리송 여친 몸이 염증 수치 올리는 참기름. 승무원이 충격받고 퇴사한 항공사고 조상신이 도운 김호중 전 매니저 난리난 대구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지뢰계 멘헤라녀.jpg 북한에서 썼다간 죽어버리는 호칭 유게이 술 한방에 끊게된 계기 춘리 최적화 몸매.jpg 키작은 여자 만나면 안 되는 이유 수영복 입은 여자입니다 [단편].manhwa 음... 요즘 여자 레깅스는 이렇게 나오는 구나... 폴라포 대용량 출시.jpg 직구 금지 줫이고 뭐고... 중국) 와이프가 이상한 센서등을 사왔다...ㄷㄷㄷ 최고의 사과파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희귀한 향신료.jpg 제발 강의실에서 졸지 마라 세관 : 한국 제품이라고요? 이건 미인증 부품인데요 일본에서 해결된 실종 미제사전.jpg 어제 3차까지 갔다가 스쿼트 하루 50개 ㅊㅈ 부자들이 가장 많이 이민가는 국가들.jpg 컴퓨터 전원을 소리를 질러야 켜지는 컴퓨터ㅋㅋ 군대에서 음식 함부로 안 먹게 된 썰.jpg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남편에게 버림받고 자식에게도 버림받은 여자 ㄷㄷ 고양이의 실체 ㄷㄷㄷ.jpg 올바른 어른 올바른 부모 필라테스 처자 F컵? H컵?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다시보는 애니 속 허세 레전드 요즘 탕수육 세트 수준 ㄷㄷ.jpg 점장이 실수로 샌드위치 1111개 발주함 영양군 1박2일 여행 후기.jpg 놀랍게도 요즘 들어서 서방권에서도 재평가가 되고 있는 사건 하향 평준화 음식류 갑.jpg 세관에서 피규어 압수당할 때 꿀팁 공유함 민희진 끝났네 조선일보가 직구금지 보류 '단독' 기사 올렸다가 은근슬쩍 바꾼 거 같은 이유 우문현답 이런 여성 영상 어떻게 만들까요 이렇게 나란히 배치하니 KC 이제보니 선녀인듯.jpg 옷찢어진 여자좀비 특징 강형욱회사 직원이 잡플래닛에 폭로한거 봐 믿음과 신뢰의 LG 마케팅 근황 왜 외국인들은 우리가게 우동을 안 먹는걸까? 군부대 공사 갔다가 나비효과 일으킨 썰 9년째 무보수로 마트 물건 정리하는 사람의 정체 혼자 자기방에서 몰래 피자 먹는 아들.jpg 19금여사친과 커플아로마마사지 받은 썰 통합본 (뒷이야기update) 이탈리아에서 혐한이 가장 강하다는 장소. jpg 10년지기 여사친이랑 목욕 후기 호불호 갈리는 뒤태 ㅍㄹㄴ 사업을 계획했었던 국내 대기업
이 분 장편 말고 단편집(이었던 걸로 기억함) 읽어 봤는데, 뭔가 교수님이니까 철학적 메시지같은게 없을까 했는데,
그냥,막 야했는데, 직접적으로 벗기고 넣고 이런거보다는 상황에서 주는 묘한 찌릿함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사형장이었나 발디딜틈도 없이 운집한 군중 속에서 묘령의 여인과....
왜 이광수로 읽었지;;
시대를 저멀리 앞서가신분...
불금쇼에 나오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