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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역대급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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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크기를 숫자로만 써놓으니 가늠이 안된다
해서 사람마다 크기가 다른 손ㆍ발바닥이 아닌
종이컵하고 비교해보라고 종이컵을 옆에다 놓고
사진을 찍으니 종이컵이 없어서 가늠이 안된다
하길래 줄자를 쭉 펴서 옆에다 들이대놓은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으니 막상 약속장소에 도착해서는
물건이 너무 크다ㆍ작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상대해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지가 기분 나쁘게 하고선
왜 삐지냐고 하며 속좁는 사람 만드는 인간 완전 극혐
소시오패스죠.
자기한테 이익이 될 것 같으니 철면피가 되는거.
차단 당할 만 했네 ㅋ
저런거 답장 안했어야 되는데.....
십중팔구 피곤한 일 엮여요.
문자 오면 대답 안하고 차단 추천.
저런사람들은 말을 섞어주면 지가 옳다고 말하기 때문에
외면당해봐야 본인 스스로를 생각함.
대답해주지 마세요.
내가 살 때는 앞뒤 안가리고 돈주고 바로 가져오는데 막상 내가 팔 때는 뭐 이렇게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많은지 ㅠㅠ
사람이 싫어지는 eu
당근 덕에 인성적으로 성장하게 되더군요.. 거래 약속 다 잡고 그냥 다른 사람한테 팔고.. 왔다갔다 하고 산다 안산다 하고……
약속정해놓고 시간되자 날 차단시킨넘
약속장소 가는중에 네고하기
약속장소 가는중에 (지하철 다고 감) 1시간 더 늦게 거래하자는 넘
별의 별넘 많음.
메인보드 새제품을 잘못사는 바람에 다른 부품 모아서 조립품 구성하고 27만원에 올렸더니 20만원에 팔라고 네고 걸어오던데요? 신품으로 동일사양 최저가를 50만원에 팔고있고 자세하게 씨피유 빼고는 신품에 가깝다고 증명까지 해준댔는데도 그럽니다. 결국 친절하게 구매하려는 분께 쿨하게 2만원 깎아서 판매했습니다. 이득 볼 생각 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