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 셤 첨 준비할때 절대평가에 60점만 넘으면 되니까 쉽게 생각했었는데
하다보니 이것도 셤이라고 긴장되고, 맘같지 않고, 막 떨어질 것 같고 그러네요
올해 공무원 13년 차고 2008년도에 공무원 셤 칠때 3군데 동시합격할 만큼 그래도 시험에 자신은 있었는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애보다 11시쯤 공부 시작하면 꾸벅꾸벅 졸다 잠들어버리니ㅋ
공부하기 쉽지가 않네요~~
곧 상대평가로 변경될거라, 그전에 꼭 따두고 싶었는데 왠지 어렵게 나오고, 왠지 58, 59점으로 떨어질 것 같은
불안한 기운이 감돕니다..ㅋㅋ
중개사 자격증 따면 한번은 공무원 아닌 중개사로서 살아갈 생각도 했었는데
요즘 부동산업계, 수수료 문제 돌아가는 걸 보니 어쩌면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공직에 발붙이고 사는게
나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드니까 바닷가 모래알 손으로 잡은 것처럼, 금방 공부한 것도 머리에서 술술 빠져나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ㅋ
어쨋든 이왕 시작한 공부니, 떨어지는 합격하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
시험 끝나면 제일먼저 오징어 게임 봐야징...
스포 너무 무서움...스포 그만해..이러다 다 알아버릴 것 같아..
https://cohabe.com/sisa/2177890
공인중개사 시험 25일 전.. 쫄리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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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거래비용 정액제로 바꿔야 함
장난을 마니 침
그리고 은근 거래성사되고 던받고 나면
안면몰수하능 서비스정신 없는 놈들이 너무 많음
조만간 앱 으로 거래 되도록 시회분위기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함
벌써 전국구 법인중개사가 반값 수수료도 모잘라 매도자에겐 수수료를 안받는 전략으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죠. 앞으로 개인 중개사들은 이런 대형 법인들에게 자리를 많이 내죽 될 것 같아요. 정부, 국민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힌 이미지만 봐도 앞으로 미래가 그리 밟진 않아보이네요.. 그래서 셤은 합격하고 싶습니다. ㅎ
자게할 시간에 오징어개임 보는게 나음
25일만 참구여 ㅋ
할머니들도 따는 자격증 이에여..
막상 해보면 그리 쉽진 않아요~ 공무원 시험 정도는 아니더라도, 절대평가에서 합격수 조절할려니 문제가 좀 드러워지는 경향이 있네요.
ㄷㄷㄷㄷㄷ 잘될꺼에여 ㄷㄷ 파이팅
감사합니다 칭구먹고 싶네요 이런 선플이라니 ㅋ
모든 시험이 다떨리죠 간절하신만큼 붙을껍니다.
2012년 합격자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숴워요!
원래 시간과 노력을 들인만큼 떨리는거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