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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고통 CRP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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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장이 안올라가네 뭔놈의 사진사이트가
crps...전 처음들어보는 병이네요. ㄷㄷㄷ 쾌유하시길.
너무 안됐고 너무 무섭네요
진짜 저병은 진짜 끔찍한 병인듯
머리감는것도 저렇게 고통인데 머리 부분 염색은 어떻게 했을지 의아하네요..
머리카락엔 감각기광 없어서 통증이 없습니다.
두피는 통증이 없나봅니다.
두피에 통증이 없다면 머리감는것도 통증이 없어야 정상일텐데 위 자료에는 머리감을때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나와있네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병이라..머리카락에 신경 없는건 알지만 저렇게 아프다는건데~
그 머리카락에 과산화 수소를 들이붓는 탈색은 어찌 했냐 이거죠
정말 간혹 약빨 제대로들면 통증이 짧게나마 아예 없어집니다. 마취같은 무감각은 아니고. 보통 살느낌.
머리를 감는 것은 머리+두피에 자극을 주는거지만, 염색은 머리카락에만 자극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추측입니다.
배우 신동욱도 소울메이트로 인기가 확 올라갔는데, 이 CRPS 때문에 수년간 활동을 못했죠.
어후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RPS 방송에서 몇번 나왔는데 정말 이건 답이 없는 질병이고.
신경차단술과 전기 자극을 주는 척수자극기가
그나마 현실적인 해결책인데. 이건 국가가 나서서
시술을 보조해주는게 최선이라고 봄.
치매와 CRPS는 정말 국가 도움 없이
개인이 해결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움.
신동욱씨는 어떻게 극복을 했지..... 너무 보기 안쓰럽네요
Crps환자들 장애인으로 판정해줘야한다고 봅니다
비싸긴 하지만 척추자극기 심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이고 이를 어쩌면 좋나요.
대상포진 겪어봐서 그런지
신경통증이라는 말에 어느정도일지 감이 조금은 오네요.
한창 좋은 나이인데 저러니, 안스럽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살율도 굉장히 높은 병이죠...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