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버튜버 유행에 공헌했을지도 모르는 사람

2017년에 니코니코에 김도의 항아리 게임영상이 올라왔고

이게 대히트를 쳐서 아예 랭킹에까지 올라가 버림

그런데 이때까지의 니코니코 상황이 대부분이 녹방 위주로

생방송은 그렇게까지 주류가 아니었음

그런데 계속된 니코니코의 병1신짓으로 시청자나 창작자의

적지않은 수가 유튜브나 트위치로 빠져나가던 중에 이게 올라온거임

한국에 왠 탈모 남자가 존나 열심히 게임하는데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돈을 내서 조롱을 해대고 반응을 하는것에 신선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고

이로인해 녹방에서 라이브 방송 시청자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또한 버튜버 업계를 보자면

 버튜버 초기 패왕인 키즈나 아이는 녹방이었음

스튜디오 촬영인지라 설비때문에 가볍게 방송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높은 퀄리티의 방송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청자와 소통은 어려운 부분이 존재했는데

니지산지의 청초대장의 등장으로 인해 업계에 큰 격변이 생겨남

니지산지에서 개발한 어플을 사용하면 아이폰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모션 캡쳐를 해서 라투디를 이용한 판떼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방송할수있는 시대가 되버린거임

그래서 버튜버 업계도 녹방위주에서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교류하는게 중심이 되었고

이 니지산지의 기술을 가지고 한층 더 오타쿠들의 마음을 잡아버린

홀로라이브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