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서 첫등장한
성국의 타락한 성기사 부르츠2세
등장한 초기엔 그냥 무능력하고 약한주제에 강자에게 빌붙어살줄아는게 전부이면서
어줍잖게 머리나 굴리는 캐릭터 정도였으나 점차 성장하여
같이 해먹던 상급자를 은근슬쩍 물타기하여
모든 죄를 그 상급자에게 뒤집어씌운후 자긴 빠져나가기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조건 이길만한 싸움만 싸우기
의외로 이 작품선 자기 능력 파악못하고 강자에게 덤벼들다
된통 깨져서 후퇴하거나 사망까지하게되는 인물이 엄청많다보니
특히 부각된다
작중 어느누구도 의심하지않던
성국 최강자의 아들을 유일하게 의심하며
이후엔 제3세력의 위치를 잘 활용하여
자기 위치를 공고히하며 본래라면 눈도못마주칠 왕국의 왕과 직접 협상
성국이라는 나라 특성상 마술사보기를 개차반으로 아는데
성국이란 나라가 신에게 버림받고 신의 능력을 잃게되니
누구보다 빠르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신의 능력을 대신할 방법을
마술사들에게서 찾아냄
네리소나 2021/10/04 10:05
누구보다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시는..
빡빡이아저씨 2021/10/04 10:06
성맬런! 성맬런! 성맬런! 성맬런! 성맬런! 성맬런!
서양깡패는양갱 2021/10/04 10:09
처음엔 이딴게 성국의 멜런이래 ㅋㅋㅋ 였는데
루리웹-1995052487 2021/10/04 10:10
초반엔 멍청한 똥개인줄 알았는데 존나 똑똑한 댕댕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