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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짜리 아파트의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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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전 엘리베이터가 빨리 안올라와서..
고양이 뷰군요! 역시 800억!
수압이 약하더라고
비행기에서 보는거 같네요...
79,999,000,000만 더 모으면 사네
무슨 잘못을 했길래
고소땜에 공포를?
엘베 고장나면...?
손흥민보다 싸네
뷰 별로.... 차라리 1층 뷰가 더 좋겠네요.. 미세먼지 가득한 구름보는 거가 뭐가 그리 좋은 건지...
저기 바닥 난방이 안됩니다. 비추.
저기 배달 시키면 올라오다가 다 식음
저 냥이는 나보다 더 좋은 팔자를 타고났네 그려!
어휴... 800억중에 100억 투자이민으로 따뜻한나라가서 10억으로 집하나지어서 혼자 편하게 살래유
저기 수도 터지고, 엘베 멈추고, 건물 흔들려서 난리난 아파트 입니다. 고층까지 물을 보내야해서 엄청난 고압을 쓰는데 그거 땜에 수도가 터진게 한두번이 아니고 어떤집은 침수로 5억 재산피해까지 봤다고 합니다. 누수로 몇주간 엘베고장나서 호텔에서 지내야했던 적도 있다고 하고요. 워낙 초고층이라 건물이 바람에 흔들리게 설계되었는데 이때 소음을 넘어 굉음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배선에 문제생겨서 전기계통 문제도 생긴다고 하고요. 또 덕분에 관리비는 매년 오르는데 아파트는 부실해서 불편한데 그것때문에 관리비도 더 내야하니 황당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누가 주면 저는 저기서 꼭 살고 싶습니다
저기 있으면 지나가던 비행기에서 쳐다봐서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고 합니다. 비추
회사랑 멀어서...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어서 구매 포기 합니다.
맨해튼 좁은 땅에서 자꾸 위로 더 위로 올라가는구나
번개칠때 너무 눈부셔가지구 잠을못자겠더라구요
비행기 층간소음 때문에 포기했어요.
ㅋㅋㅋ800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뉴욕 맨하튼 432 파크 에비뉴...
저 집이 안방에서 거실쪽으로 수맥이 흘러요~
그래서 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
수맥이 흐르지만 어쨋든 구입해서 임대를 줄까도 고민해봤는데...
그러면 안 되는거잖아요..
아무리 월세 3억 7천씩 밖에 못 내는 세입자라 하더라도 자고 일어났을 때 깨운해야되는데.. 그런게 집인데...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걸 집으로 사고 파는 건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했음...
혹시 업무용 공간으로 용도변경 가능하다면 제가 다시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