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나방
우리가 흔히 볼수없는 나방으로 비단실을 만드는 벌래아기를 무한사정으로 품숭품숭 낳는 곤충으로
우리나라에서 뽕잎이나 전용 먹이를 먹고 세뇌시켜 가축시키는 없어선 안될 곤충이다
그녀에게 태어난 아이들은 비단을 만들어지는 노예로 전락되어
비단실을 만들고 난 다음에는 어디론가 팔려 나간다고 한다
어디로 팔려 나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한다
목격자에 말에 의하면 깡통 처럼 생긴 물질에 들어간걸 봤다나....
"우리 아이.... 건강하게 자라다오.후훗.."
(슈슉!!)
"하앗!! 자..잠깐 하지마세요!!..."
"엣.......어기는 어디..."
"앗! 저기에 누군가!!....저기요! 어기가 어디죠??"
"미안... 우린....이러는 수 밖에 없어..."
"엣? 도대체 무슨 말을..."
(쑤욱!)
"히야아아아앗!! 안돼!! 어째서!!!..."
"하읏!!..하앗!!..안돼요!! 하지마세요!! 도대체 왜 이런짓을!!..."
(이러다가 정말로 큰일 나겠어...하지만...저항 할 수가...!!)
"흣!♡...흐응!♡...흐아아아아아......♡"
(결국 이런 꼴을...죄송해요...죄송해요....우리 아가...저항도 못하는 엄마라 죄송해요...)
아....뱃속이...점점...이 기분은.....!
"아....안돼...나와버려!....보이고 있는데....나...나왓.아...아앗!.."
"하아아아아아앙!!!!....." (어째서....나는.....)
"후후후후....건강한 알을 낳았구나...."
"호호호....이걸로 올해에 매출 걱정 없겠어요...호호호...."
"어째서 저에게 이런짓을... 당신들 도대체 누구야!...왜 나에게 이런짓을...우리아이.... 우리아이는 어디있어!!"
"그야 당연히....돈이지...하하하...걱정말라고...자네가 있어서 국내 양잠업이 더더욱 발전해나가는 거라고...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아, 그리고 그쪽의 아이는 훌륭한 비단실을 뽑았더라고요. 올해의 명품이 그쪽의 아이 작품 이랍니다~~"
"월! 월!"
"어이구. 우리 덕구~ 간식 주는걸 까먹고있었네? 그래 그래, 간식 줘야지"
(저...저건...나의...)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 X발아
작성자 약 뭐먹음?
벌써 잘 시간이야?
아직 7시밖에 안 된 것 같은데.
cetz 2021/10/03 19:18
뭐하고 놀까요?
위프 2021/10/03 19:18
내가 뭘 잘못했다고 X발아
네리소나 2021/10/03 19:18
작성자 약 뭐먹음?
스파르타쿠스 2021/10/03 19:22
약을 안먹어서 저렇게 된걸지도 몰라
디제001 2021/10/03 19:18
잘시간인가
윈즈브레이커 2021/10/03 19:18
아직 잘시간아닌대.
루리웹-7490607702 2021/10/03 19:19
벌써 잘 시간이야?
아직 7시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루리웹-7448647357-뉴비 2021/10/03 19:19
slal
후추곰 2021/10/03 19:19
아니 제발
루리웹-8699488660 2021/10/03 19:19
나만 볼 수 없다 시ㅏ발!
서르 2021/10/03 19:20
우리 외갓집에서 누에 키우는데 ㅋㅋㅋ
달시계4 2021/10/03 19:20
시발 내일 휴일이야 벌써 재우려고 하지 말라고
빅껄룩 블레이즈 2021/10/03 19:21
시발 밥시간에 뭔짓거리야
GodEmperor 2021/10/03 19:22
뭐하고 놀까요를 잊어버릴정도로 미친글이었다
마코토모카 2021/10/03 19:22
백습 잘봤었지 그거로 내가 충간물에 빠져들었고
최고다 세리쟝 2021/10/03 19:22
선생님 제발 죽어주십시오!
후룳뚪뚧 2021/10/03 19:22
여태 유게에서 본 글중에 제일 미친거같은데
Muddy 2021/10/03 19:22
아 ㅋㅋㅋ
삭제될수있습니다 2021/10/03 19:23
유익한거하고는 별개로 아직 새벽 아니라고 미칝노마
토네르 2021/10/03 19:23
오늘은 뭐하고 놀까요로 한발 빼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