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거리에 있는 계란말이 떡볶이 분식집

우리동네가 아니라 비공 드립니다. ㅡ.ㅡ

잇히 우리동네인데 아직 먹어보진 못함.
커플들이랑 여성분들 만쿠요
맛은 모르지만 비쥬얼은 갑 입니다.
인천 구월동 롯백 앞에서 로데오 거리 가는 길에 작은 포차처럼 있어요 ㅇㅇ
드셔보신 분들 맛 좀 알려주세요

먹어봤는데 하나에 3천원정도고 떡볶기 소스랑 같이 먹어야 맛있습니다.
한번은 먹어볼만 합니다. ㅋㅋㅋㅋ
갓 구운거 먹었었는데 양은 일반 김밥집 김밥보다 작은 느낌이었어요.
누구나 알수 있는 그런맛이지만 그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맛있습니다.
저기까지 오가기 귀찮아서 김밥만 다른 김밥집에서 사서 해보려고 했었는데...
김에 참기름 발라져있어서 김이 안말려서 실패했고
그담에는 그냥 썰어서온 김밥에 계란옷입혀서 동그랑땡 굽듯이 구워먹었는데 이게 쉽습니다 ㅋㅋㅋ
입맛에 맛는 떡볶기 국물에 김밥전해서 드시면 비슷한 맛 나요 ㅋㅋ

와 맛나것네요

아... 인천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3~40분 가야되는거리에 있군요 ㅠㅠ

달걀이 탄수화물이 매우 적으니, 저걸로 먹어야겠어요

이거 먹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린이 입맛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선 많이 팔리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떡볶이는 약간 무난하고 평가라면 상중하중에 중이고, 김밥의 경우에 미리 준비한 것들이기 때문에 밥의 종류나 장기보관법에 맞는 것을 쓰는 밥인 것 같고.(예로 김밥 체인점의 경우에 포장해서 먹는 밥과 식당에서 먹는 맛이 차이가 많이 심한 곳)
김밥 내용물은 사진과 같은 길거리 할머니가 파는 꼬마 김밥 내용물 정도 입니다. 내용물이 김밥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과  따로 노는 것이 있는데, 저는 후자로 느꼈습니다.
가격과 창의성 그리고 흥미로 먹는 다면, 먹을 듯 하네요.
참고로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댓글 호평과 홍보 때문이지, 아니면 가격대비 성능인지 사람들은 많이 먹어요.
다만 입맛이 조금 깐깐하거나 맛집을 찾는 것이라면 조금은 후회 할 것입니다.
분명 가격대비 무난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주 먹을 기회가 분명 있지만 게시물을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나서 1년전에 한번 먹고 아직까지 찾지 않고 있습니다.

술마시고 해장떡볶이 하고 가던곳 ㅋ 아직도 하고 있으려나

구월동쪽이 유흥가쪽이라 성인들 밤거리 야식으로 판매하다보니 인기를 끄는 메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떡볶이를 학교앞 스타일로 먹어보고 싶다하면 학익동에 [얼레꼴레만두] 라는 집이 있는데 가격도 좋고
정말 맛있는집입니다.
너무 빨리 소진되서 조금 늦으면 먹기 힘들긴하다는 단점이 좀 있지만.. 인천쪽 방문하면 추천하는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