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맞는건가요???
그래서 한강뷰 아파트 안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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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계속 보면 우울증 걸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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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후 ㄷ ㄷ ㄷ
돈이 없어서겠죠.
저는 나무가 좀 있는 숲뷰라고 하기엔 또.. 암튼 나무가 있고 흙이 있는 뷰가 젤 좋네요.
강이나 바다는 별로에요 진짜 우울감 생김
하이브리드, 앜 포레서울 함 가져 ㅎㄷ
멀리서 보는 숲 말고요 ㅎㅎㅎㅎㅎ
베란다에서 보면 50mm앞에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 1년살다가 우울증와서 옮겼습니다.
살아봤는데.
먼지에 소음에 힘들어요 ㅜ ㅜ
그냥 환상입니다.
차라리 한강 바로 옆보다 조금 멀리 조망가능한대로 가셔요.
그런속설이 있죠. 특히 여자들은 감성적이라
물가의 집이 자살률 높다는 말이 있었죠.
부엌창문으로 한강보며 설겆이하면 우울증 올 듯..
베란다서 차한잔 하면서 보면 안옴..
진지 빨자면
한깅뷰 살면 창문을 못 열어요.
욕실 맨발로 다녀오면 쌔까만 발자국이.. 발에서는 까만 국물이..
스팀청소기 걸래 하나로 방 하나를 청소 못함.
강변에 안살아도 우울증 걸릴 사람 아니였을까요? ㄷ ㄷ
아는 분이 은퇴후 제주도 바다 보이는 아파트로 갔는데...
2년 못 버티고, 그냥 내륙의 일반 주택으로 이사했더라구요...
밤에 바다 보면 이상하게 무섭다고..... 특히 비오는 밤..
헐 상상하니 진짜 무섭네요 ㄷ ㄷ
사고 싶네요 ㄷ
하루에 한번씩만 보면 되쥬
계속 처다 보고 있으면 안 좋아요 !! 가끔씩 한번 봐야지....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