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성우는 성우가 되기까지, 그리고 성우가 된 이후에도 강수진 성우를 매우 동경하고 존경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음.
2012년에 대원방송 3기 공채 성우로 대원방송에 입사한 김혜성은 드디어 꿈에 그리고 존경하고 동경해오던 강수진 성우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런데 김혜성 성우가 강수진 성우를 처음 만난 곳이 하필이면 화장실이었음. 김혜성 성우는 강수진 성우를 처음 보고 감격에 찬 나머지
"선배님. 제가 중학교 때부터 선배님을 정말 좋아하고 동경해 왔었습니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강수진 성우가 뻘쭘한 와중에도 농담조로
"야, 그런데 너는 왜 내가 화장실에서 용변 보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하니?"라고 대답했다는 실화가 지금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음. ㅎㅎ
용기병이 되고싶은거냐 겐지?
솔직히 저런말은 소변 다보고 손 씻을때 옆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맞긴함.
ㅋㅋㅋㅋㅋ 얼마나 가슴벅찼으면 ㅋㅋㅋ
하지만 그러면 이런 에피소드가 남지 않는 걸!
최애의 기억에 남는다면…!
질풍참 쓰는 용기병.. 어 이거 완전 추적ㅈ
아키로프 2021/09/30 12:42
용기병이 되고싶은거냐 겐지?
깡지르 2021/09/30 12:51
질풍참 쓰는 용기병.. 어 이거 완전 추적ㅈ
이제그만해야지 2021/09/30 12:44
솔직히 저런말은 소변 다보고 손 씻을때 옆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맞긴함.
루리웹-9456357110 2021/09/30 12:52
하지만 그러면 이런 에피소드가 남지 않는 걸!
최애의 기억에 남는다면…!
Ludger 2021/09/30 12:53
무섭잖아... 극성 사생팬이랑 뭐가달라(?)
주땡1 2021/09/30 12:51
ㅋㅋㅋㅋㅋ 얼마나 가슴벅찼으면 ㅋㅋㅋ
???? 2021/09/30 12:51
나 같아도 화장실에서 만나면 저렇게 할거같어!!
태사다르 약해요 2021/09/30 12:52
ㅋㅋㅋㅋ
꼰묘꼰묘해 2021/09/30 12:53
근데 그마저도 영광이겠다 남도일 목소리로 어이없다는 투의 일갈 들으면 지리는중에 더 지릴듯
불속성뽀로로 2021/09/30 12:53
강수진 성우 유튜브같은데서 말하는거 보면 되게 세련된 느낌이더라
라임플레이버 2021/09/30 12:53
에테몽 말투로 했었으면 ㅋㅋㅋ
루리웹-2128098680 2021/09/30 12:53
엔 타로 아르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