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홀로EN 마크 합방 근황.jpg (스압)

플레이가 가능한 총 인원이 5명 뿐이었던, 거의 촌동네와도 같았던 홀로라이브EN 마인크래프트 서버. 하지만 1.5기 1명, 2기 5명이 합류하면서 EN서버에도 생기가 돌아오고 있다. 거기에 JP서버와 EN서버를 잇는 포탈을 짓고, 그 포탈 주변을 개발하자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최근 홀로EN 영미권 버튜버들 사이에서 마크 중독자가 속출한다는데... 어제 있었던 벨즈의 방송을 통해 성인 게임의 인기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1. 주간 (한국 기준)

우리 기준으로 대충 점심 무렵에 홀로EN 1.5기 아이리스와 2기 하코스 벨즈가 각자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2기 동기인 무메이와 파우나 합류. 각자의 방송은 키지 않은 채 마인크래프트에만 접속해서 놀고 있다. 저 앞에는 가슴이 대단한 동기생 사나도 보인다.

 는 합류

 따로 플레이중이던 아이리스도 이윽고 음성 채팅에 합류. 혼자 노느라 힘들었는지, 얼굴이 일그러진게 안쓰럽다...

 콧수염이 멋진 1기생 아멜리아도 합류.

 D4DJ라는 게임의 광고 방송을 하고 있던 1기생 이나니스도 나중에 합류. 이제는 일러스트를 추가할 공간이 부족해 보인다...

 이렇게 다른 멤버들이 자기들 방송은 키지 않은 채 마크에 접속하기 시작해서 후반엔 굉장히 시끌벅쩍해짐. 사람이 많아질수록 슈퍼 아싸인 아멜리아의 말수가 줄어드나 싶었는데 벨즈에 의하면 아메의 보이스만 음량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후배들을 곧잘 습격하던 야생 상어 선배는 컴퓨터나 회선에 문제가 있었는지 접속에 실패했으며, 

 https://twitter.com/gawrgura/status/1443009738690736129?s=19

누가 마크 방송을 키더라도 당연하다는 듯이 항상 접속해있어서 마크 세계의 NPC 취급을 받던 2기생 크로니는 노래 방송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 (노래 방송 이후에는 최근에 시청중인 오징어 게임을 마저 보러 갔다고)

2. 야간

5시간 17분 가량의 주간 방송을 마친 벨즈. 쪼끄만 쌩쥐이면서도 체력 하나는 대단한지, 우리 기준으로 저녁 7시 경에 마크 방송 2부를 다시 시작했다. 동료들은 다들 쉬러 갔을테니 야간 방송은 조용했을까?

 가슴이 big한 동기 합류

 최근 목조 여관 건설에 재미들린 1기생 사신 합류

 여전히 일그러져 있는 아이리스도 또다시 합류

 판떼기는 보이지 않지만 아멜리아도 합류

또다시 함께 모여 즐겁게 놀았다고 합니다. 벨즈의 2부 방송은 이후 4시간 36분간이나 계속됐다.

 https://twitter.com/hakosbaelz/status/1443234085837500419?s=19

there is never too much mine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