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아주 잠깐 통과를 하는데도 통행료를 내야하는 구간을 지날때가 있는데
확인을 해봤더니 10킬로미터 미만을 주행해도 통행료를 내야 하는 곳이 전국에 400곳이 가까이 됐다고 함.
-전국의 고속도로는 통행료 1천원을 내면 평균 20km를 갈 수 있는데 전수조사 결과 그 절반도 안 가서 통행료를 내는 곳이 전국에 393곳.
5km이내에서 돈을 내는 곳도 74곳으로 나옴.
-한국도로 공사는 '고속도로는 장거리 이용객을 위한 시설이고, 통행료는 건설비 회수를 위한 일종의 기본요금'이라고 해명.
단거리 구간에서 50% 할인제를 시행하고는 있지만, 새벽과 늦은 밤이어서 혜택보는 운전자는 많지 않은데
올해부터 새벽 단거리 통행료 할인도 폐지하려 했지만 논란이 일자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함.
근데 공중파 방송사도 1분도 안봐도 시청료 뜯어가던데
1~3분이면 나가는 서울에 있는 유료 터널들도 할인좀해라...
1500~3000원이 쌓이면 너무 부담됨...
근데 공중파 방송사도 1분도 안봐도 시청료 뜯어가던데
??? : 방송국 유지를 위한 기본요금입니다
조중동 신문도 폐지로 파는데
광고료로 기업에 삥 뜯어가고
기업은 제품 가격을 올리잖아 ㅋㅋ
"선진화"된 도로니까
국도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저런 도로가 막상거리는 짧아보이는데 돌아가려면 오래걸리는 핵심일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