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위인전에까지 실릴 정도로 위인 취급을 받았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신을 도와준 원주민들을 결국 통수 치고
원주민들을 죽이거나 팔아먹고 혹독하게 부려먹는 천하의 악마 새끼라는 추한 실체를 가지고 있었고, 저런 모습에 그 부하들도 혀를 끌끌 찼을 정도였음.
프란시스코 피사로와 함께 천하의 개쌍놈이자 불쌍한 원주민들을 침략한 침략자이자 학살자 취급이라는 오명을 오랫동안 뒤집어 썼던 에르난 코르테스는
실상은 어느정도 이상의 학식을 갖춘 상식인이었으며, 오히려 자신들을 도와준 원주민들에게 보답하고 결코 노예로 대하지도 않았던 사람이었음.
코르테스는 침략당한 원주민들이 선넘는 악마들이기도 했고...
다른것 대단한데 남미혼혈아를 자기 자식으로 인정했다는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프라먀 2021/09/30 00:01
코르테스는 침략당한 원주민들이 선넘는 악마들이기도 했고...
LegenDUST 2021/09/30 00:06
얏호 낭낭하게 긁어먹어야지
신이시여 저의 길을 빛내주소서
땅콩땅콩맨 2021/09/30 00:02
다른것 대단한데 남미혼혈아를 자기 자식으로 인정했다는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아룬드리안 2021/09/30 00:05
신대륙을 발견한것도 실제론 딴사람이 먼저랬지
루리웹-6495699174 2021/09/30 00:06
관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