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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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군인이야! 그 개쩌는 피지컬로 의무병을 하겠다고? 훈장은 받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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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죽음의 도가니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되었다."
-그가 사람 한 명죽이지 않았음에도 수많은 훈장을 탄 이유였다.
힐러가 귀족인 이유
사람을 안죽인다면 그만큼 살리면 됩니다
밤샘작업과 절단수술이 일상인 전쟁터에서 개쩌는 피지컬은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 요소다
그리고 현실은 더 지리는 활약으로 기억함
"그는 죽음의 도가니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되었다."
-그가 사람 한 명죽이지 않았음에도 수많은 훈장을 탄 이유였다.
사람을 안죽인다면 그만큼 살리면 됩니다
힐러가 귀족인 이유
왕족 아님?
밤샘작업과 절단수술이 일상인 전쟁터에서 개쩌는 피지컬은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 요소다
핵소고지 재밌음 굿굿
저거 좋은영화긴한데 잔혹하기도 함
그리고 현실은 더 지리는 활약으로 기억함
동료들은 100명 이상 본인은 50명 이하라 주장해서 75명으로 절충되다니
이거 영화 진짜 재밋게 봤어
그치만 너는 스파이더맨이라고!!
전쟁에 군인이 총을 가져가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보였는데
총 이상의 일을 해넴.
생명보다 귀중한건 없으니
집총거부라고 군대가기 싫다는 사람에게 보여줘야 할 영화
다친사람은 아군이고 적이고 다 살려내는 트루 힐러..
총따위는 겁쟁이나 쓰느거라고
검안찬 장교는 모두 복장 불량이야!
-잭 처칠-
광인짓을 하면 실제로 광인
사실 제네바 조약에 따르면 의무병은 권총이나 비무장을 하는게 맞다.
나 예전에 엔씨에 엑스틸이란게임 있엇는데 해본유저는 알겠지만 무기 2개씩 2세트를 찰수가잇음.
여기에 힐링건이란게 존재했는데 난이걸 4개차고 다녔다. 우리팀 피달면 힐만하러다님. 문제는 이거하면 적 퇴치한게없어서 적자만남ㅋㅋㅋ 난근데 그맛에 게임했지 이영화보니까 생각나더랔ㅋㅋ
영화속 활약상이 과장으로 여겨질까봐
일부러 현실보다 너프(?)시켜서 연출했다는게 참.. 대단한 사람.
헥소고지 영화 연출도 나름 좋더라.
사람 못살리니까 결국 신을 찾는데
마치 신이 니가 할 일이 있지 않냐 식으로 의무병을 부르는 목소리로 연출주더라.
나름 인상 깊었음
영화판보다 현실에 더한게 영화 결말쪽 지형이 아닌 적자 더 깊숙히 구조하다가 부상을 입고
자기가 실려갈때 널부러진 부상병 먼저 구해달라고 하고 자긴 그 몸으로 포복하며 가서 다시 들것에 실림.
'오 주님 전 어찌해야 한단 말입니까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메딕!!!!!'
진짜 종교적 신념을 관철한 사람임
어디 반도의 2년 빼고 싶어서 비벼대는 종교쟁이들과는 다름
그 종교에서 어떻게든 징집 안 당하려고하는게 한번만 성공하면 20대 남성들 죄다 신도로 만들수 있으니까
하는 짓임
그 확실하진 않은데 예전 부가영화에서 나온 비유가 생각난다
의무병이 이제 어쩌냐고 신에게 기도하니까
전장에서 메딕을찾는 소리가 들려와서 달려가는거
그걸보고 기도를하는자가아닌 기도를 받는자란 표현을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