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틱과 오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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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운전자와 2020년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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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운전자인데 90년도때랑 그냥 똑같았네 ㅠ
2000년대 운전자인데 90년도때랑 그냥 똑같았네 ㅠ
+덤 : 무파워 핸들이라 가끔 발렛 해주는곳 가면 대신 운전해 주려다가 '손님!' 하고 불러세움
'핸들이 안움직여서 운전 못하겠어요ㅠㅠ' 소리 몇번 들어봄.....ㄷㄷ
80's: 핸들을 팔을 교차해 가며 오라오라오라~
조수석은 자는 자리가 아니고 지도책보면서 다음 길 알려주는 진짜 오퍼레이터였다
네이게이션 돌려도 조수석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운전 난이도가 오르내리죠.
진짜 조수가 앉는 자리
최근에 지도책 사봤는데 90년대 지도책 생각하고 사면 운전하기 힘듬 고속도로도 많이 생기고 길 새로 뚫린게 워낙 많아서;
다른건 다 기술이 발전하고 환경이 바뀌었으니, 하지만 면허시험만큼은 90년대! 당신이 옳았소! 가 절로 나오네요.
환기는 운전자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