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팬미팅하는 듣보잡 아이돌.jpg의 진실

 돈도 없고 인기도 없어서 허름한 상가에서 소수 팬이랑 팬미팅함 ㅠㅠ

근데 쟤네가 지금 빌보드 1위찍음

라고 인터넷에 퍼져있는데

사실은 어떨까

 

 

해당 사진은 데뷔 후 세 번째로 진행한 팬사인회임

이상하게 인터넷에 32명밖에 안 왔다고 퍼져있지만 실제로는 150명이 온 팬사인회이고

그 150명도 추첨으로 뽑은 사람들임

저 사진은 팬사인회 다 끝나고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장면

 

 

(6월 30일 세 번째 팬사인회)

(6월 29일 공식 팬카페 1만명 돌파)

저 당시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이미 1만명을 돌파한 시점

그리고 장소가 저래 보여서 돈 없어서 허름한 상가에서 진행했다고 하는데

(용산구 신나라 레코드 전자랜드점에서 가진 헬로비너스 팬사인회)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진행하는 걸스데이 민아 팬사인회)

(용산 신나라 레코드에서 열린 2PM 팬사인회)

저기는 BTS뿐만이 아니라 많은 아이돌들이 팬사인회 하던 곳임

참고로 방탄은 데뷔 한달만에 앨범 1만8천장을 팔았다

 

 

 

 

당시 팬사인회 갔다 온 사람 댓글

사람들이 생각하는 데뷔 초 완전 쌩무명에 듣보잡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데뷔 초부터 BTS는 팬층이 형성되어 있었음

그럼 그렇게 인기있던 애들이 왜 시유 백댄서를 하냐?

정답은 데뷔 전이었으니까

티셔츠에 있는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BTS는 소속사 선배 걸그룹인 글램의 무대에 백댄서로 투입된거고

시유 성대가 글램 멤버였기 때문에 시유랑 합동무대를 가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