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생뚱맞게 135.8을 질러 버린 헌트..
실내에서는 사실 좀 답답합니다.
실외에서도 약간은 뒷 공간이 없으면 답답합니다.
더구나 시그마...
솔직히 선예도 해상력 최대개방에서도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단렌즈 치고 보케가 영 별로 입니다.
예전 니콘 d타입의 선명한 보케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래도 구입했으니 막 굴려 먹는 수 밖에는요?
더구나 광활한 브라질에서 뒤도 휑~~~하고 하니
나름 50미리 같은 135 미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70-200은 거의 24-70 수준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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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들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역시 최고.!!!
늘 Posman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카 모델님은 정말 예쁘게 잘 크는군요 ㅎㅎ
마지막 사진 사모님이 맞나요?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소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내가 아니고 친구의 아내입니다.
정말 모두 표정도 좋도 미인이신 ㄷㄷ 135.8도 어마하게 날리네요 ㄷ 아 괜한 뽐뿌만 ㅎㅎ
나름 있는 렌즈들은 최대한 사용을 해봐야하는데 저는 광각쪽은 잘 안쓰고 있네요..ㅜㅜ
저도 첨부터 제일 관심 가던 렌즈였네요. 아직도 못써보고 있는게 함정입니다 ㅠㅠ
니콘이나 다른회사것으 모르겠고 시그마에 대한 장점과 아쉬움이였습니다.
나름 매력은 있는 렌즈입니다.
이런 사진 담고싶습니다.^^
원래 인물 사진을 배우고 싶었는데 시골에 살다보니 이런 저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못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