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우"
성찬과 대게 요리배틀에서 승리하고
운암정에 들어가서 오봉주 밑에서 지내다가
사고치고 복어식당으로 이직함.
근데 이직한 복어식당에서 손님들한테 복어알 먹이면서 임상실험하다가 걸림.
당연히 식당사장과 성찬, 손님이 쌍욕 퍼붓으니까
목숨도 걸지 않고 복어요리를 즐기는 니들은 복어요리에 대한 예의가 없다,
겁쟁이다 이딴 소리하고 복어요리 지존이 되어 돌아온다고 일갈하고 나감.
나중에 독 같은걸 엄청 먹어대다가 결국 얼굴이 이렇게 문드러짐.
성찬 : 너, 살모사독이라도 먹었냐?
민우 : 독을 갖고 도박을 좀 했거든.
얼굴 이렇게 된 다음에는 갑자기 비뚤어진 정의감이 생기더니
음식을 이상하게 만드는 식당들을 저격해서 망하게 만듬.
근데 그 과정에서 기자가 보상비 더 내놓으라고 협박하니까
바로 장도리로 머리 찍어서 죽임.
타인의 생명은 물론, 자신의 생명까지 경시하는 진짜 미친 빌런.
오봉주마저 기겁한 트루 빌런
식객민웈ㅋㅋㅋ
이거 복어편 때 허영만 선생님이 취재가서 복어 독 먹다가 큰일날 뻔했다면서?
씹객민우
혈교야?
식객민웈ㅋㅋㅋ
오봉주마저 기겁한 트루 빌런
진짜 독먹으면 얼굴 저렇게됨? 아니면 작가 상상임?
연출이것지..
저거 먹어서 생긴게 아니라 주입하면 저렇게 될거 같음.
이거 복어편 때 허영만 선생님이 취재가서 복어 독 먹다가 큰일날 뻔했다면서?
저거 때문에 한동안 복어알 달라는 곳들 있어서 복어집 사장님들 힘들었다고 함
민물복어인 황복 알 집어먹다가 사장이 치웠다고 함.
식객을 드라마 본 뒤로 입문했는데 공민우가 저런 캐릭인줄 몰랐어ㅋㅋㅋㅋ
식객민우
식객민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사기협잡질로 주인공 승부 끌어들이더니 ㅋㅋ
실력만이라면 성찬마저 뛰어넘은 적이 있는 재능충인데
저 이상한 성품 때문에 도태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