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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위험한 놀이터 명물 ㄷㄷㄷㄷㄷㄷ
일명 정글짐 ㄷㄷㄷㄷㄷ
국민학교 시절 몇몇 친구들 여기서 뼈 부러지고, 머리 터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 심지어 한명은 허리 척추 나감ㄷ
그런데도 위험 경고장이나 사용금지 표지판등 붙여 놓지도 않고
때 되면 빵기질 해놓음 ㄷㄷㄷㄷ
돌이켜 보면 안전불감증 이런게 없던 시절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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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부로커
깁스하고도 또 오르는 마법의 성.
전 구름 사라리에서 떨어져서 팔꿈치 골절....
그래서 고딩때 1년 꿀었다고해서 형이라는 별명이....
근데 기억은 가물한데...아파서 길가에서 엄청 울다가 순찰차 타고 집에간 기억이..
임꿀ㄷㄷ
저는 어릴때 안넘어지고 잘 놀았는데
저기 밑에 파보면 동전 많음
부상은 구름사다리와 늑목이 더 심했죠
이것도 꽤 위험하죠 ㅡㅡ
원심분리기
매달려 타다가
많이 튕겨 나갔죠 ㅡㅡ
애들 막 나가 떨어짐류 ㄷㄷㄷㄷㄷㄷ
구토제조기
이건 그냥 인간 탈곡기 아닌가요?
다들 한번쯤 모래사장에 코박아본적 있잖아요?
모래도 좀 먹고 코피도 나구요?
떨어지는것도 떨어지는건데 가까이다가가다 죽통맞고 튕겨나가기도
타라는 안쪽에 안타고 꼭 곡면 손잡이잡고 외부에서 빙글빙글 도는 애들류.
정글짐 정도면 안전한편 아닌가여 ㄷㄷㄷ
지금도 초등학교 놀이터에 있심.
구름사다리가 뭘 위험한듯.
그 역시 지금도 초등학교에 있음.
글고보니 국민학교라...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ㅋ
강한자만 살아남는 놀이터 레전드죠ㅋㅋ
요즘 기준으로 보면,,,절대 애들 안 보낼 놀이기구죠..어린 시절 저런 곳에서 참 재밌게 놀았죠..
어찌보면..참 저런 놀이기구를 경험한 저로선..아련하고 기억입니다.
요즘 그네도 점점 없어지는 추세죠.
그네 서서 타면 높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 그만..
평범한듯하나 그네 멀리뛰기가 지대
너무 고점에서 점프해서 다리 작살나는 경우, 너무 멀리 날아가서 처박혀서 작살나는 경우 등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