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그린 버튜버 그림

 

그림우울증에 걸려있다가, 어쩌다 타블렛을 바꾸게 되고

마크방송에서 노루눈나가 용암으로 숲을 불태우며 당황하는 게 귀여워서 그린 그림.

장비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한장을 제대로 그려본거라 이리저리 엉망인 점이 많아 아쉬웠음.

 

 

사나가 하는 아트풀 익스케이프라는 게임이 너무 섹시하길래 그렸던 팬아트.

저 요상한 패션은 사나가 게임에서 고른 캐릭터 의상이지만, 얼굴화장부분은 너무 심각해서 생략.

사나가 덧글을 달아줘서 좀더 신경써서 그릴 걸 후회했던 그림. 

 

 

전원 콜라보때 30분동안 최상단에서 메달려 모두를 지탱하던 근력에 감탄해서 그린 그림.

놀랍게도 노루눈나가 리트윗해줬음.

 

그런데 이게 왜인지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PNG로 만들면 사람들이 더 재밌게 쓰지 않을까 했지만,

 

 

 

해로운 새가 PNG를 자꾸 JPG로 변환해 버려서 포기함. 

 

 

아메 방송에서 말장난 채팅을 보여준걸 그림으로 그리면 재밌겠다 싶어서 그렸던 그림.

intreested를 intrested라고 정확하게 써버리는 오타를 쳤지만, 뜨위따는 낙장불입.

그리고 배경색은 당연히 가슴이 웅장해진다에서 따왔음.

 

 

캐릭터가 강조가 안되는 거 같아서 아래로 잡아본 버전. 

 

 

크로니 추격 사건 이후, 아이리스가 4단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생각나서 그렸던 팬아트.

캔을 따로 떼낸 그림을 답글로 달았었는데, 방송사용허가를 구하는 답글을 달아줌.

평생 자랑거리!!!

 

 

장난 전화 거는 컨텐츠가 왜인지 코난을 떠올리게 해서 그린 그림.

오늘 낮에 지인 만나러 나가야해서 후다닥 마감처리해서 심심하게 완성된게 아쉬운 그림.

그림 그리는 거에 자신이 없어진 상태였는데, 역시 환쟁이는 관심이 약인 것 같네요.

여기에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요즘 그림쟁이 여론이 좋길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