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밸런스 게임

후자
전자는 너무 고통스러워
후자는 뿅뿅 하면되는데

대개 ■■은 전자가 할듯..

자괴감 따위는 쓸데 없는 자존심 세워서 있는거다
나보다 잘난 천재들 사이에서
배우고 또 배우고 베껴내서 내것으로 만들면 된다고

전자
후자는 회사가 망한다

전자로 좀 버티다 이직해야지.

내가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전자...
후자는 내가 천재였으면 가능한데 일반인 이잖아 불가능이야
밭 가는 소처럼 일한다고 제대로 되는것도 아닐테니 말이야

너 빼고 다 아인슈타인이라
왜 이걸 이해못하지? 쟤만 어떻게 됐으면 할텐데?

전자에서 2년 버티면 이직시 이력서가 화려해진다

전자에서 미친듯한 사회성과 어그로 관리를 발휘해서 버티기

후자 개힘들어 전자가 나아.
내가 지금 나 빼곤 개발자들이 2년이하 들이라 딱 저상황임

전자에서 과연 팀원들이 아무 말 안 할까??
후자에서 과연 임금이 얼마일까??
당장 저것만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빈약함

전자
맘가짐을 내려놓으면 몸도 마음도 편해

닥 전이지
콩나물이 괜히 크는게 아님
일감중에 스쳐가는것중에 몇개만 건져서 해내도 개이득임

천재들 커피심부름만 해도 성과금이 나오는 전자

닥전 당장 네이버 초기 임원들 재산 보셈...

전자는 엿 못버티고 나가고 후자는 임금 협상 심하게 때리고 안되면 나가야지 ㅋ
전자 후자 미묘하게 겪어 봤는데 페이만 잘 맞으면 후자가 좋음.

ㄷㅈ

선임이 똑똑하면 지옥도가 펼쳐짐

전자면 팀원들 따라가기만 해도 능력이 올라가는데, 후자는 가야 할 길도 만들어가면서 팀원들 커버쳐야됨

전자 = 듣보 지방대출신 ㅈ소 신입사원이 대기업에 운빨로 입사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