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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시인 이상 시 90년만에 해석뜸.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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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차원에서는 직교하는 면이 6개가 만나는구나... 4C2 = 6 이니까... 

3차원은 3C2 = 3 이고..

 

댓글
  • 헉냠쩝꿀 2021/09/24 18:42

    날개는 우매한 중생들을 위한 서비스였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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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 2021/09/24 18:57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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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 2021/09/24 19:00

    이정도면 외계에서 날아온 신호를 받아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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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골백년☆ 2021/09/24 19:12

    사각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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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21/09/24 19:32

    두줄 읽고 졸리기는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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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jo심슨 2021/09/24 20:04

    원래 이상이 건축학도였으니…
    보물 뭍힌 장소는 아니였나보네여..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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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떡스 2021/09/24 20:13

    이상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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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21/09/24 20:21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공대 출신이니...
    아니 이과셨으면서 문과 코스프레 하시지 말라구욧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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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caba 2021/09/24 20:47

    '...이상의 시는 난해하기로 소문이 나서 <건축무한육면각체> 또한 문학계에서는 여러 가지로 해석을 하고 있으나, ‘Au Magasin de Nouveautes (현대적인 백화점)' 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백화점 건물을 보고서 건축가로서 느낀 감상을 적어놓은 시라고 생각하면 훨씬 해석이 쉽다. 이상은 일본을 여행하던 중 도쿄에 있는 미쓰코시 백화점을 보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처음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본 것이다... "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14009000/2004/04/p014009000200404301012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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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ladimiro 2021/09/24 21:23

    와 얼마나 기뼜을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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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y 2021/09/24 22:16

    이 논문이네요.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754263
    화면 오른쪽 KCI 원문 내려받기 누르면 논문 전체를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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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들의침묵 2021/09/24 22:49

    조현병환자들이 쓴다는글 같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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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콘 2021/09/25 01:30

    문과가 이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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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녀와나후끈 2021/09/25 03:52

    이상의 시 읽을 때 마다
    조현병 환자의 지리멸렬하게 와해된 문장과 논리 같았는데…
    뭔가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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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병맛! 2021/09/25 06:37

    이건 문과인가... 이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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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들깨탕 2021/09/25 08:58

    뭐라카는지 1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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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wood0 2021/09/25 14:19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나 바로 잡기를.
    (토왜식민사관에 매도된) 연얘시가 아니라!
    북방으로 떠나는 독립지사들을 노래하는 시다!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역겨운 나는 식민지가 된 조선이고
    영변은 북쪽 평안북도다
    당시 1919년 3 1운동후 일제를 피해 많은 독립운동가가 북쪽으로 이동했다
    1922년의 진달래꽃은 그들을 배웅하는 시였다
    아직도 학교에서는 서정시라고 가르치겠지?
    여전히 농락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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