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불편하겠죠?
대신 현지에서 알바라도 뛰면서 생활비 보탠다고하면 ....그래도 불편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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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사는 사촌누나한테 나 몇달만 누나집에서 지내게 해달라고하면 불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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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에 따라 다르죠.
나름 친하거든여 미쿡 보스턴에 산다고 하더라구요
집도 있다고 ㄷㄷㄷ
글쓴님의 여동생이 외국에 있는데 남자 조카가 몇달만 같이 살자고하면 허락하실건가요 ㄷ ㄷ
누나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국딩정도 되는 아이도 있는데요 ㄷㄷㄷ
사촌누나의 남편이면...뭐라해야하죠ㄷㄷㄷ
매형이라고 부르면 되겠죠 ㅋㅋ;
집에 방이 여유가 있으면 친분에 따라 가능할수도 ㄷㄷ
집이 2층이래요 ㄷㄷㄷㄷ
쉐어할만안 사람을 찾아봐여. 현지 유학생 중심 커뮤니티쪽에 많자나여 ㅋ
사실 좀 쉬고싶은거라...
진심 지구를 떠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여
우주선탈돈이 없음...
아하.
싫어하실듯
그쵸?ㅜㅜㅜㅜ
평소에 얼마나 잘했는지가...ㅎㅎ
그쪽이랑은 가깝게 지내긴 했습니다 ㄷㄷㄷ
서로 불편하게 한적은 없죠 ㄷㄷㄷ
일단 한 번 떠보는거죠
누나 주변에 홈쉐어링 할만한 지인 엄서?
그럼 답 나옵니다
헛....그생각을 못했네여 ㅋㅋ
고맙습니다 ㅋㅋ
최소한 현실적인 조언은 해주실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친누나도 아니고ㄷㄷㄷ
글쵸?ㅜㅡㅜㅡ
먼저 오라고 하지않는이상 불편해할껍니다
네....
친분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같은 사촌이라도 제가 아끼는 여동생이면
저는 승낙할꺼 같아유
불편하게 하고싶진 않으니까 거기서 알바라도 뛰면서 생활비도 보태고 그러면서 빌붙어 볼까했는데...아무래도 힘들겠네요 ㅡㅜ
아니면 내가 밥도해주고 빨래도하고 청소도 할수있는데 ㅋㅋ 레알임
제 기준에선 그래유 ㅎㅎ
많은 사촌동생들 중에서도
둘째외삼촌 막내딸은 제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동생이라
저는 가능할거 같아유 ㅎ.ㅎ
제가....그정도까진 아닌것 같습니다...
그 누나가 거절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 없이
물어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실례
그래서 여기서 물어봅니다;
친누나면 모를까 사촌이면 실례 같아요.
넵.....
몇달은 좀... ㅋ 친누나, 동생 아니면 신세 질수 있는 최대한은 일주일 정도입니다. ㄷㄷ
알바가 안되면 제가 밥도하고 청소도하고 빨래도하고 다 한다면 어떨까요 ㄷㄷㄷ
ㅋ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ㅋ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혼자 사는데 동생이 밴쿠버 살아서 한 2년에 한번정도 들어옵니다.
뭐 남편이랑 애랑 셋이 들어오긴 하는데
제 집에서 넷이 지내는데 보통 한달 있다가 갑니다.
정말 딱 일주일 지나면 그때부터 겁나 짜증납니다.
걔가 지 가족들꺼 빨래 다 하고 밥도 알아서 해먹고 서로 피해 안주려고 하지만
같이 살고 있는것 자체가 겁나 불편합니다.
여행이 목적이시면 굳이 한곳에서 길게 계시려고 하지 말고
거길 베이스캠프(?)로 해서 큰 짐만 놓고 여러 도시들 돌아다니는건 어떨까요?
어학연수나 유학 같은거 생각하시는거면 진짜 큰 신세 지는겁니다. ㄷㄷ
아. 미리 계약을 하면 되긴 할겁니다. ㅋ 빨래 청소 뭐 이런거 말고 돈이요 ㅋ
그쵸...저도 동감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어른들한테 싸다구 맞을 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시국에 더 불편하저
넵.....ㅜㅜㅜㅜ
오라고 했어도 간다고 하면
그냥 말만한 거인데 할 듯 ㄷ ㄷ
하루 이틀이면 이해가 될텐데 몇달은 아무래도 ㄷㄷㄷㄷ
너무 길긴하죠 ㅋㅋㅋㅋㅋㅋ
미혼도 아니고 결혼하신 아주머니신데.
매형만 오케이 하면 괜찮을듯 해요
미쿡이니까요
제 친구가 외국사는데 진절머리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미국에 고모 사는데
그냥 에어비앤비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