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원피스도 나루토도 귀멸의 칼날도
싸움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회상씬에 들어가
이 캐릭터에게는 이런 과거가 있었다...라는 식의 소개를 한 다음 결말을 맺는데 반해서
드래곤볼을 다시 보면 그런 과정은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랐다.
덕분에 프리저가 어떤 캐릭터고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나는 모른다.
그러고보면 원피스도 나루토도 귀멸의 칼날도
싸움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회상씬에 들어가
이 캐릭터에게는 이런 과거가 있었다...라는 식의 소개를 한 다음 결말을 맺는데 반해서
드래곤볼을 다시 보면 그런 과정은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랐다.
덕분에 프리저가 어떤 캐릭터고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나는 모른다.
아빠가 1줄요약해줌
서사를 깊게 가져가는 건
요즘 만화의 장점 같음
촉망받는 CEO 였는데... 흑흑...
촉망받는 CEO 였는데... 흑흑...
아빠가 1줄요약해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작가가 설정하기 귀찮았던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처발랐던 사이아인과 똑같이 생겼군! 같은거 짤막하게 나오잖아
그냥 별 특별한 과거도 없이 악덕 부동산업자로 끝났음ㅋㅋ
조역들이 보스가 얼마나 쎈지 미리 설명해주는 식이었던가
서사를 깊게 가져가는 건
요즘 만화의 장점 같음
과거 회상 할 시간에 한대라도 더 팸
이 경우 나중에 과거사 마음대로 넣는게 가능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