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소설 작가한테 의뢰받고 잠수타는 일러레 사건들이
크게 터진걸 보면서 생각나는 이상적인 둘의 관계
둘이 친구라서 잘나가는 웹소설 작가가 친구 일러레한테 단기의뢰로 표지 맡기고 뭐하고 함
최종결정된 표지
이후 작가가 아예 한달에 200 주고 전속으로 굴리기로 함
돈주니까 리메이크 해오라고
이후 점차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축전, 2차 창작 등으로 소설 끝부분에 그림들이 등장하다가
아예 인소설 삽화까지 그리게 됨
둘이 사적으로 주소를 알고
전속으로 굴린다면 찾아가서 직접 조지면 되니 성립되는 관계
그리고 덕분에 소설에서 일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몽미 쥑이네;
그런데 지금 배포하고 있잖아
될리가있나
구매한거니까 배포용 아니면 상관없나?
근데 웹소설 연재분 같은데 캡처가 됨?
해도 되는가보다 기능적으로 막혀있지 않나가 먼저 떠오르네
구매한거니까 배포용 아니면 상관없나?
그런데 지금 배포하고 있잖아
될리가있나
몽미 쥑이네;
오 그림쟁이쟝 누구에오 ㅇㅅaㅇ )
그 와중에 리메이크 해오라고 그려준거 존나 자세하게 그려놔서 도움될거 같은데 ㅋㅋㅋㅋ
일러레 절망편
이게 흔한 일이라는 게 젤 충격이엇음
친구라니 난이도가 더높은데
목마꺼 재밌서
200짜리 전속 그림노예
목마인가?이양반은 여스승 페티쉬 엄청나던데
저런 세례를 받는다면 광신도 쌉가능
오
웹툰이랑 소설의 장점 다 모아두게 되는거네요
아 그래서 작품 이름이 뭐요!!